벨소리의 기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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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의 기원을 찾아서
각 나라마다 역사가 있고 집안에도 족보가 있듯이 전화기와 휴대폰에도 역사가 있습니다. 전화기의 시초는 모스 전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말로 하는 전화기는 아니지만 버튼의 길고 짧은 음을 통해 글자를 수신한다는 점에서 전화기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후 모스전신기의 기호를 통한 통신이 어렵다고 느껴져 지금 전화기의 모태가 되는 최초의 음성전화기를 알렉산더 벨이 발명하였습니다. 이때 전화기는 한손으로 송화기를 들어 귀에 대고, 수화기는 고정되어 있어 그곳에 말을 하면 되었습니다. 전화를 걸기 전에 열심히 손으로 발전기를 돌려야 했고 전화기의 크기는 매우 컸다고 합니다.
자전식 전화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로 고종 때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때에는 주로 임금과 신하가 통화하는 일이 많아서 신하들은 임금에게서 전화가 오면 절을 세 번 한 다음 무릎을 꿇고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전식 전화기는 버튼이 없는 전화기인데 그 이유는 전화번호를 누를 이유가 없었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1960년대에 사용하던 전화기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화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전화기를 들면 바로 교환원이 받고 “청담동 김마담”이라고 말만 하면 연결해줬다고 합니다.
다이얼 전화기는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한 번 쯤 봤을만한 전화기로 전화기를 갖고 있는 집이 점점 많아지면서 전화번호가 생겨나고 번호기가 달린 전화기가 필요해졌습니다.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 귀찮다고 느꼈는지 버튼만 누르면 되는 버튼 전화기가 나오게 되었고 이어서 무선 전화기가 새롭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자동응답이 가능한 전화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 메모리에 자동녹음을 하지만, 자동응답기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자동응답기용 테이프를 구입했어야 합니다.
초창기의 휴대폰은 LCD도 흑백이었고 벨소리도 1폴리 벨소리였습니다. 툭하면 통화권이탈이었고 통화한번 하려면 핸드폰 길이만한 안테나를 뽑아서 사용해야 했습니다.
휴대폰이 대중화되고 집전화기도 한 단계 발전하여 초등학교 시절에 선생님이 공상과학그림을 그려오라고 하면 나왔던 1가지, 얼굴을 보면서 전화할 수 있는 화상전화기가 출시되었습니다.
초창기에 플립폰이 나오고 폴더폰이 나오게 되었는데 폴더폰이 나온 후 칼라폰이 나오게 되고 그로 인해 사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폴더폰을 여는 방법이 한손으로는 열기가 불편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슬라이드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폰에 터치폰을 먼저 접목시킨 후 본격적인 폴더폰이 나오게 되었는데 부피가 작고 손쉽게 전화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을 받기도 했지만 홀드키를 누르지 않은 채로 주머니에 넣게 될 경우엔 움직이면 휴대폰이 눌려 전화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편리함과 정보의 접근이 쉬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스마트폰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의 쇠붙이가 종을 치는 소리가 ‘따르릉’이라고 들려서 지금가지 전화소리를 ‘따르릉’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한편 외국에서는 ‘따르릉’이란 소리를 찾아볼 수 없었는데 이 점에서 같은 소리라도 문화권에 따라 다르게 듣는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초기의 벨소리는 모두 ‘따르릉’으로 들리는 기계음이었는데 휴대폰 벨소리를 처음 개발한 사람은 야후의 ‘이기돈’이라는 사람입니다. 지하철에서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사람들이 자신의 전화인줄 알고 모두 전화기를 꺼내는 모습을 보고 벨소리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전화연결음은 다양한 소리를 넣을 수 있는데 전화연결음의 기원을 찾아보았습니다. 휴대폰이 생기고 얼마 안 있어 SK가 전화연결시 어떤 소리를 넣을까 하는 의견을 받고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광고를 넣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이는 전화하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서 채택되지 못하였고 음악을 넣자는 의견이 나와 음악을 넣으면 전화거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음악에 컬러를 씌운다는 뜻인 전화연결음, ‘컬러링’이 생겨났습니다.
벨소리 중에도 독특한 벨소리가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를 듣고 가슴이 커지게 된 한 여성입니다. 이 벨소리는 30초 가량이며 하루에 20회씩, 10일 이상 들으면 그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벨소리의 비밀은 바로 ‘아이 울음소리’입니다. 토마베치의 논리에 따르면 아이 울음소리를 듣게 되면 여성의 젖샘이 발달하고 가슴근육이 발달하게 되어 가슴이 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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