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과 신앙 주기철 목사님

신사는 하나의 종교법인체가 되었고 신사본청이 바로 이세신궁이 되었다.7. 천장절 : 일본 천황의 생일날1. 김수진, 「김수진의 일본 개신교회사」,19932. 김인수, 「한국 기독교회의 역사」, 장로회신학대학교, 19983. 민경배, 「주기철」, 동아일보사, 20024. 박용규, 「한국기독교회사」, 생명의 말씀사, 20045. 서정민, 「일본기독교의 한국인식」, 한울 아카데미, 20006. 윌리엄 블레어․브루스 헌트, 「한국의 오순절과 그후의 박해」, 1995

주기철 목사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주기철 목사가 남긴 남을 위해 일사각오라는 설교에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의 삶 전체는 남을 위한 것이었다. 이 세상에 탄생하심도 남을 위하심이오 십자가에서 죽으심도 죄인을 (구원하기)위하심이었나니 이 예수를 믿는 자의 행위도 또한 남을 위한 희생이라야 한다. 세상 사람은 남을 희생하여 자기의 이익을 도모하지만 예수교는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구원하는 것이다. 자기가 죽고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생활을 할 때 주어지는 우리의 삶은 최고의 은혜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복을 얻을 수 있음을 알았다. 교회는 자세히 말해 이 땅에 목회자들과 교사, 부모, 신앙의 선배들은 올바른 신앙을 우리 아이들과 후배들에게 전수해야할 의무가 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먼저, 믿음의 신앙인들과 특히, 주기철, 한상동, 주남선, 손양원 목사님들과 같은 분들의 신앙의 정신을 본받고, 따라 신앙생활을 하며 생활해야 한다. 또 하나 우

목사님으로부터 많이 들어 왔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일평생을 살아오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목사님은 칼빈처럼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가운데서 자신의 삶과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셨으며,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 오셨고 지금도 살고 계신 분이십니다. 목사님은 학교에 재직 하실때에 매주 한번씩 경건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정통신학과 신앙에 바탕 한 설교에는 목회적이고 선지자적인 감동이 있었

목사님을 석방했다. 그리고 한달 뒤 경북 의성교회에서 농우회 사건이 터졌다, 농우회는 1930년대 평양신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일종의 농촌 계몽 운동이었다. 그리고 일본은 배후 조직을 알아내기 위해 평양과 연결이 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이를 알아내기 위해 온갖 고문을 자행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 주기철 목사님의 이름이 거명되자, 그들은 즉시 주 목사님을 의성으로 압송하였다. 7개월 동안 주 목사님은 온갖 혹독한 고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