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이겨낸영원한삶 - 주기철 목사

영원한 구원의 길이 존재하며, 마지막 날에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둘째, 그의 신관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요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근거해 있었다. 셋째, 이 세계는 사탄의 세력 하에 놓여 있다고 하는 세계관을 지녔다. 넷째, 국가와 천황의 지배 권력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것이고 천황 역시 마찬가지이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는 올라가신 모습대로 다시 세상 끝 날에 오시기로 약속했고, 마태복음 24장의 내용대로, 그 모

65. Lib?nil, J.B. Bingemer C.L, Eschatologia Crist? (그리스도교 종말론), 분도출판사 66. Schutz, P. Freiheit, Hoffnung, Prophetie, Von der Gegenwartigen des Zukunftigen. 67. Rahner, K. Zur Theologie des Todes (죽음의 신학), 카톨릭 출판사 68. Vorgrimler, H. Der Tod im Denken und Leben des Christen (죽음 - 오늘의 그리스도교적 죽음 이해), 성바오로 출판사 69. Ruina, K, J.W. Scott (편), Das Himmelreich hat schon begonnen. Reich Gottes in unserer Zeit (하나님 나라의 신학 - 우리 시대의 하나님 나라), 한국 로고스 연구원

목사의 독특성은 건전한 에큐메니칼적 복음주의에서 그의 리더쉽이 솟아 나온다는 것에 있다. 1922년(28세) 옥중에서 “너는 죄를 짓지 아니하였느냐?”는 질문 속에서 죽음과 같은 고민 중에 빠졌다가 “십자가를 쳐다보라”는 소리가 가슴을 치면서 톨스토이의 인도주의적 신앙에서 예수의 속죄신앙, 정복음주의 신앙으로 변화되었음을 고백한다.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내 죄를 담당하셨다는 믿음이 처음으로 내 마음 속에 왔다. 전까지 이적을 믿지

죽음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자신들의 위로를 발견했던 자들은 그들의 생애 가운데서 심지어는 박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명을 기쁘게 복종했다. 주의 명령과 약속으로 인해,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를 열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기도를 통해 죽음을 불사할 각오로서 강력한 저항운동을 전개할 것을 확고하게 다짐했다. 박해를 받는 동안, 갖은 고초를 당하는 자들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말

주기철, 한상동, 주남선, 손양원 목사님들과 같은 분들의 신앙의 정신을 본받고, 따라 신앙생활을 하며 생활해야 한다. 또 하나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이다. 당시 한국에는 민족운동을 일으키려는 지도자들이 있었으며, 이때 한국교회는 3.1운동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 가운데 16명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는 한국교회가 민족을 사랑하며, 그 책임을 다하는 종교임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교회는 민족적 교회로 그 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