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따돌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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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지메란?
일본어의 ‘이지메르(いじめる) 즉 ’괴롭히다.들볶다‘ 라는 의미의 동사가 명사화되러 생겨난 말로서 어떤 특정한 소수의 대상을 놓고 다수의 집단이 소수의 대상에게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폭력을 행사하는 데에는 뚜렷한 이유가 없으며 ’이지메‘가 계속될수록 절대 다수는 그 폭력의 희열감과 함께 그 강도를 점점 더 올리게 되고 폭력의 실재감도 느낄 수 없게 되어 일종의 ’집단 놀이‘로 느끼게 된다. 이지메의 피해자 역시 그 폭력으로 인해 엄천난 정신적 피해는 물론 이거니와 자살,일탈적행위,가해집단에 대한 극단적 폭력 드으로 이어져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지메는 주로 피해자의 가방안에 죽은 쥐를 넣거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샤프나 볼펜으로 긁어 피가 나게 하기도 한다. 이지메는 학생들 뿐 만이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들과 같이 성인들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이지메의 유형
1.4중구조-가해자. 피해자. 관객, 방관자
2.3중구조-리더, 중간그룹(집행자), 피해다
3.특정집단이 집단외의 사람을 폭행하거나 괴롭히는 유형
-이지메와 일본인
일본인의 특성에서 ‘이지메’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일본인의 특성을 사회학자들은 ‘응석’,‘소극성’,‘집단주의’ 등으로 꼽는다. ‘응석’이 지나치면 폐쇄성이나 논리성 결여의 원인이 되고 ‘소극성’과 맥락을 같이 하여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타인의존적 성향을 띠게 된다.
또 ‘집단주의’는 동료화 함께 있음으로서 안심하는 ‘동료사회’ ‘집단사회’를 지향하게 된다
집단에 속해있으면서도 집단을 두려워 하는 일본인의 성향이 ‘이지메’를 낳는 원이이 되고 있다.
-생존 경쟁으로서의 이지메
이지메는 일종의 생존경쟁이다. 내가 먹느냐 먹히느냐 하는 사활이 걸렸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이지메를 당하면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삶의 회의를 느낀다고 한다. 주위에서 모두 손가락질하며 바보라고 놀리면 자신이 진짜 바보같이 느껴질 것이다. 돈 빼앗기고, 돌아가며 매 맞고, 하기 싫고, 힘들고, 지저분한 심부름은 모두 시킨다. 하지 않으면 더 심한 이지메를 당해야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친구들이 시키는대로 한다. 사춘기 시절, 이 같은 입장이 되면 누구라도 죽고 싶어 질 것이다. 이지메를 하는 쪽도 마찬가지다. 나쁜 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참가한다. 당하는 친구가 불쌍하게 느껴져도 도와줄 수가 없다. 만약 도와주면 이지메의 다음 순번은 자기이기 때문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같은 이지메에 참가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한번이라도 이지메를 당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또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다른 학생들의 이지메에 앞장선다
-일본역사 속의 이지메
그런데 이러한 이지메의 필연성을 보다 확실하게 뒷받침하는 것은 일본의 역사 속에 자리한 공인(公認)된 이지메의 모습이다. 일본의 이지메는 역사적으로 볼 때 충분한 이유가 있다. 예로부터 지진이나 화산 폭발, 태풍 등의 천재지변과 화재, 전염병이 많았던 일본에서는 재앙을 면키 위해 신에게 가호를 비는 지금의 마츠리(祭り-축제나 제사)와 같은 집단주의적인 행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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