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하면 좋은 것들

좋은 말씀들이 나에게, 내 상황에 딱딱 맞혀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깔딱 고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고개를 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이를 통해 너무 나약하게만 생각하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내 행동들을 돌이켜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떨쳐 버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방학 때마다 스스로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새

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을 넘게 음악을 하고 있는데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음악을 계속 할 수 있었을까. 음악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좋아하는 게 없었다는 것도 이유이다.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얘기를 들어도 음악만큼 흥미로운 것이 없었으니까 계속 음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괴롭고 그렇게 힘들게 고민하면서 까지 하고 싶을 만큼, 그만큼 빠져서 할 수 있는, 빠져서 하고 싶은 게 음악밖에 없다. 한창 우울했던

좋은 열매들을 맺었으면 좋겠다. 나의 삶이 끝날 때 그런 열매들을 보면서 기뻐하고 내가 바란 사회가 숲은 아닐지언정 작은 정원이 되어 있는 것을 본다면 난 후회 없이 성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잠시의 방황이 있었지만 이제는 시간을 아껴야겠다. 성경에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삶의 시간을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이제껏 게으르고 시간을 낭비했다면 이제는 변화할 것이다. 우선 공강시간을 잘 활용할 것이다. 1학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나의 지식을 학생에게 잘 전달하여 학생들이 잘 알아듣고 마음에 새겨들을 수 있을까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아는 게 많아도 정작 전달을 잘 못하면 못 아느니만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교사는 앎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와 또한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가르치는 자로써의 임무를 완수해야 합니다.세 번째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면 짜여진 틀에서 생활할거라고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물론 틀이 있긴 하지만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건 아닙니다. 군인으로서의 기상, 남자로서의 나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몸도 건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장교로서 소대원들을 지휘하다보면 리더쉽도 생기게 됩니다. 또 여긴 강원도이기 때문에(이 분의 소대 배치 특성상) 맑은 공기를 마 실 수 있어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