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병千祥炳1930~1993

1993년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발간한다. 4월 28일, 천상병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8월, 유고시집 『나 하늘로 돌아가네』가 출간된다. 주요 작품으로 , , , , ,, 가 있다.Ⅱ. 작품경향 및 주요작품 해설『천상병 전집』을 텍스트로 삼아 크게 초기시, 중기시, 후기시로 나누었다. 이것은 시인의 삶을 바탕으로

1930-1993)은 생전에도 기이한 일화를 바탕으로 세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의 시세계보다 그의 생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그의 사후에도 각종 언론매체나 연극 등을 통해서 꾸준히 회자되어왔다. 그러한 생애에 가려 40년의 긴 시력에도 불구하고 시 세계에 대한 연구업적이 그리 활발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작고한 93년 이후부터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천상병은 세속적 명리를 떨쳐버리고 순수한 시를 쓴 시인이

1993년ㆍ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발간한다.ㆍ4월 28일, 천상병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한다.ㆍ8월, 유고시집 『나 하늘로 돌아가네』가 출간된다.Ⅰ. 작가의 생애1972년 결혼1. 전기 : 주관적 서정과 초월의식2. 후기 : 일상 현실과 동심지향성1) 소외와 외로움의 정서 1) 일상적 현실의 인식과 수용2) 현실 극복의 의지2) 무욕의 삶과 자족3) 근원회귀를 통한 초월3) 유아적 천진

1993년ㆍ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발간한다.ㆍ4월 28일, 천상병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한다.ㆍ8월, 유고시집 『나 하늘로 돌아가네』가 출간된다.Ⅰ. 작가의 생애1972년 결혼1. 전기 : 주관적 서정과 초월의식2. 후기 : 일상 현실과 동심지향성1) 소외와 외로움의 정서 1) 일상적 현실의 인식과 수용2) 현실 극복의 의지2) 무욕의 삶과 자족3) 근원회귀를 통한 초월3) 유아적 천진

천상병 시인의 삶2.1. 문학적 발자취천상병 시인은 1930년 일본 姬路市에서 출생하여 해방 후에 귀국하였다. 1952년 『문예』지를 통해 등단했다. 첫 시집 『새』(1971) 이후 『주막에서』(1979), 『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1984), 『저승 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1987), 『귀천』(1989), 『요놈! 요놈! 요 이쁜놈!』등의 시집과 수필집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1990), 중광ㆍ이외수와의 공동시집 『도적놈 셋이서』(1989) 등을 간행하였다. 그리고 1993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