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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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주사 가람(*스님들이 한데 모여서 수행 생활을 하는 장소)
지금의 용주사의 모습은 당시의 골격을 커다란 변화없이 유지하고 있음.
대웅전을 기준으로 천보루와 삼문을 중심축으로 하여, 좌우에 승당과 선당(현재의 나유타료와 만수리실), 좌우 약간 뒤편에 칠성각(지금의 시방칠등각)과 향로전(봉향각)이 배치되어있음.
대웅전(석가모니를 봉안한 곳을 뜻함)
용주사는 대영웅 석가모니불을 모신 보배로운 전각이라는 뜻에서 대웅보전이라고 하였음.
대웅전은 장대석을 쌓아 성역공간을 마련하고 중앙에 대우석을 설치한 6단의 계단을 두었고, 대우석은 보통의 경우, 사찰에서는 연꽃무늬·당초무늬 등으로 장식하는데 용주사는 이와 달리 삼태극 · 비운 ·모란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는 절과 어깨를 맞대고 있는 융릉 정자각의 대우석과 동일한 양식인데 융릉과 용주사가 불가분의 인연을 가졌던 만큼 융릉을 이전하는데 참여했던 공장(工匠)들이 절을 짓는데도 관여하였음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천불전(천개의 작은 불상)
소실된 향로전이 있었던 자리에 만든 건물. 건물 내부의 중앙에는 석가모니, 비로자나 그리고 아미타여래의 삼세불을 봉안 하였다.
지장전
저승세계를 상징하는 건물로 지장보살 시왕, 판관 등을 봉안하고 있다.
<지장보살은 석가여래이후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몸을 육도(六道)에 나타내어 천상에서 지옥까지의 일체중생을 교화하는 대자대비의 보살입니다. 자신의 성불을 미루면서 악도에서 헤매거나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이 모두 성불하기까지 그 스스로가 성불하지 않을 것을 맹세한 보살이기에 대원본존(大願本尊)이라 이르기도 합니다 이 지장보살은 원래 천관을 쓰고 가사를 입으며, 왼손에는 연꽃을 쥐고 오른손에는 보주(寶珠)를 든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삭발한 머리에 석장(錫杖)을 짚고 여의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많습니다>
<시왕은 저승의 십대왕을 지칭하는데 중생이 죽으면 생전에 지은 죄를 이들 앞에서 심판받게 됩니다. 모두 관을 쓰고 홀(忽)을 들고 있는 왕의 모습으로 표현되는데 시왕의 명칭은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진광대왕(秦廣大王), 제2 초강대왕(初江大王), 제3 송제대왕(宋帝大王), 제4왕 오관대왕(五官大王), 제5 염라대왕(閻羅大王), 제6 변성대왕(變成大王), 제7 태산대왕(泰山大王), 제8 평등대왕(平等大王), 제9 도시대왕(都市大王), 제10 오도전륜대왕(五都轉輪大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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