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순의 한국문학사 요약 및 정리

요약이상으로 장덕순의『한국문학통사』를 중심으로 국문학사의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국문학사에서 국문학의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가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데 한문학을 우리 국문학의 범주에 넣을 것인지에 대해 장덕순은 한글 창제 이전의 것은 표기가 어떤 것이든 모두 국문학의 범주에 넣어야하며 한글 창제 이후의 것은 순국문학과 더 큰 국문학의 범주로 나누어 살펴야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 국문학의 시대적인 분류도 왕조를 가

및 양부가 모두 여기에 참석하였고 서울안의 인사들과 사녀들이 모여드니 식자가 이를 조소하였다.사녀들의 사원출입이 빈번하고 임의로웠다. 또 그려시대에는 전국사찰에서 연등행사가 행해지고, 민가에서는 제사에 승려를 불러들여, 불교가 민간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였다. 서긍,『국역 고려도경』권17, 祠宇, 민족문화추진회, 1977, p.107.이 과정에 여인들은 술과 각 종 음식들을 팔며 사원을 더욱 빈번히 드나들었고, 승려들과의 애정행위가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실정이다. 앞으로 애정소설에 대한 유형적 차원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Ⅳ. 참고문헌단행본김기동,『한국고전문학100』, 서문당, 1984.김일렬,『고전소설신론』, 새문사, 2001.김춘택,『우리나라 고전소설사』, 한길사, 1993.김현룡,『한중소설설화비교연구』, 일지사, 1976.박일용,『조선시대의 애정소설』, 서울 집문당, 1993 박태상,『조선조 애정소설』, 태학사, 1996. 박희병,『전기소설의 장르적 관습과

한국문학통사3』, 지식산업사, 2004이정옥, 『내방가사의 향유자연구』, 박이정, 1999나정순 외, 『규방가사의 작품세계와 미학』, 역락, 2002권영철, 『규방가사 각론』, 형설출판사, 1989김병국외, 『조선후기 시가와 여성』, 월인, 2005정길자, 『규방가사의 사적 전개와 여성의식의 변모』, 한국학술정보(주)2005김문기, 「庶民歌詞 硏究(Ⅰ)」, 동양문화연구, 1982김문기, 「조선후기 女性風俗 詩歌에 나타난 삶의 形象과 작가의식」, 한국시가연구, 2002

한국사전연구사)가사(歌詞(개념))우리 나라 전통 성악곡의 한 갈래. 사설은 가곡이나 시조에 비하여 매우 길어서, 그 음악적 구조도 가곡이나 시조보다 확대된 형식을 보여준다. 노래의 양식이 가곡만큼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시조나 가곡과 함께 정가(正歌)의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사설의 길이가 대체로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곡이나 시조에서와 같이 하나의 고정된 가락에 다른 사설을 얹어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다. 그러므로 사설에 따라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