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작품론] 규방가사 고찰

고찰」, 『동양문화』6․7, 1968정규복, 「구운몽」, 『고전소설연구』, 일지사, 1993사재동 편, 『서포문학의 새로운 탐구』, 중앙인문사, 2000이병원, 「구운몽의 문체론적 연구」, 『학술논총』20, 단국대 대학원, 1986김광순, 『한국고소설사』, 국학자료원, 2001 김태준, 『조선소설사』, 조선어문학회, 1933안자산, 『조선문학사』, 보고사, 1922김병국, 「구운몽의 현황과 그 문제점」, 『한국학보』5, 일지사, 1976박성의, 『한국고대소설사』, 일신사,

가사를 서정장르인 시가로 보는 견해이다. 이에는 김기동, 정병욱, 이상보, 홍재휴, 김학성, 최철 등 많은 학자들이 가세하고 있다. 김기동은 『국문학개론』에서 가사를 시가의 한 장르로 다루면서 “비련시로서의 정형시”로 다루었고 이상보도 『가사문학의 연구』에서 “가사는 시가인 이상 엄연히 시”라고 동조했다. 그리고 홍재휴도 『국문학신강』 가사편에서 “장시형의 불정구정형시”라 하여 이를 계승하였다. 한편 정병욱은 『한국고전시

가사 연구에 크게 이바지 했다. 다만 이 들 작품집이 가사 작품의 발굴 및 소개에 머무르고 있어 본격적인 작품론으로는 진척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성호경, 『한국 시가연구의 과거와 미래』(서울 : 새문사,2009), 46쪽.최근에는 수많은 연구논저들을 통해 고전시가의 연구방법의 개선과 새로운 모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새로운 시각 및 방법론의 연구가 중요함은 췌언을 요하지 않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대다수 작품들이 서정시인 한국 고전시가에

작품론1. 작품 전문2. 주제․ 봉건 제도 하에서의 부녀자의 한(恨) 또는 원정(怨情), 규방 부인의 원정(怨情)3. 기존 연구규원가는 흔히 봉건사회에서의 부녀자의 원정 이장희․김윤관 , 『한국의 고전시가 해석과 감상』, 글벗사, 1995, p.378. 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규방가사로 가사를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도는 한량을 남편으로 둔 여인의 마음을 대구법과 열거법을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다. 위의 책, p.378 참조.기, 승, 전, 결

시가문학의 탐구, 고려대학교고전문학․한문학연구회 편, 집문당, 1995.김종철, 운명의 얼굴과 신명-, 한국고전시가작품론 2, 백영정병욱선생10주기추모논문집, 집문당, 1995.서영숙, 한국 여성가사 연구, 국학자료원, 1996.이동찬, 뿌리뽑힌 여성의 떠돌이적 삶과 정체성 모색: 화전가, 가사문학의 현실인식과 서사적 형상, 세종출판사, 2002.정혜원, 한국 고전시가의 내면 미학, 신구문화사, 2001.박혜숙, 여성문학의 시각에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