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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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영화를 보기 전 OST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들었었는데 가사도 마음에 와닿고해서 영화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제목만 보아도 기피했었는데, 친구의 강요로 뻔한 러브스토리 속는셈치고 보게 되었다.
멜로영화, 그리 나쁘진 않았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심장에 스포이드 로 잉크를 떨친 것처럼 그 찡한 감동이 내 가슴에 퍼졌다.
권상우와 이보영, 김법수 그리고 김범수의 약혼녀 4명의 인물들의 각 각의 관점에서 개개인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인데 시작은 이러하다.
어린 꼬마, 힘이없어 보이고 누군가 옆에서 돌봐줘야할 것 같은 그 아이 케이(권상우) 그는 어릴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마져 그에게 클때까지 써도 남을만큼의 돈을 쥐어주고 떠나게 된다. 혼자남은 케이는 크림(이보영) 과 같이 동거를 하게 되면서 서로의 빈자리를 때론 부모님처럼, 때린 애인
처럼 때론 친구처럼 메워주며 살아간다, 케이는 크림을 사랑하는데 사랑할수 없도록 만드는 병, 암세포가 몸속에 퍼지고 있었고 살아갈 날이 200일도 남지 않아 하루를 일년같이 살아야했다.
이 장면에서 나에게 특별히 인상깊었던 것은 권상우의 연기였다. 권상우의 눈은 2시간 내내 슬펐다. 그것도 지독하게. 정말, 툭 하고 건드리면 땅바닥
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릴것만 같은 그 눈빛.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외로워보이는 눈빛이었다. 정말 실제의 케이가 존재한다면 딱 그런 눈빛을 가지지 않았을까. 사랑하는 사람의 옆에 언제나 함께있지만, 그 사람의 손을 잡아줄 수 없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고, 또 곧 그 사람의 곁을 떠나야 하니 말이다. 케이의 사랑은 사랑 하나만을 하기에도 인생이 벅찰 정도로, 무거운 사랑이었고. 케이는 그 무거운 사랑에 너무나 힘들어하였다.
항상 자신을 메워주던 크림을 바라본 케이는 자신이 떠나면 홀로 남겨질 크림을 위해 케이는 그녀 곁에서 평생 함께 해줄 남자를 찾기로 한다.
어느날, 크림은 방송국에 자주 오는 치과의사 주환(김범수)에게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이야기 한다.
크림을 평생 지켜 줄 것만 같은 남자가 나타났지만 그녀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케이는 그의 약혼녀 뒷조사를 했고, 주환과 약혼을 깨는데 중요한 단서(다른 남자와 문란한 관계)를 갖게 되어, 주환의 약혼녀를 찾아가 정중히 부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조건이 있었다. 그것은 자기의 옆에서 죽어달라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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