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살 것인가 독서감상문

살많은 생선 ) 은 좋아하지만 생선 뼈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일부러 찾아서 먹지는 않고 가끔 통조림 정도만 사다가 요리해 먹는 정도 입니다만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수산시장에 넘쳐나는 물고기 들을 보면서 이게 다 어디서 나왔을까 하는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이 책 적혀있는 실상을 보니까 좀 심각하긴 하군요 온 바다에 널린게 물고긴데 그게 바닥을 보일정도로 물고기가 없다니 게다가 다른 잡다한 어종들은 다른 물고기를 양식하기 위한 사료로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으며, 돈이 없기 때문에 소송을 준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더욱 더 안타까운 점은 이런 노동자들 가운데는 ‘케니’ 라는 사람과 같이 이들의 거짓된 운영 방침에 세뇌되어 오히려 회사에 충성심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이 망가져 가는 것도 모르는 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을 떠맡아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도축장의 문제는 노동자들뿐만 아니다. 이곳에 공급되는 소들 역시 거대 자본을 기본으로 한 ‘IBP

것을 증명 하는데 많은 논증을 들었다. 그는 윤회가 확실하다면 영혼이 하데스에 존재하고, 생육하는 모든 것을 보자면 반대되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그 반대의 것으로부터 생긴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작은 것이서 큰 것 큰 것에서 작은 것 증가와 감소 분리와 합성 등에서 보듯이 사람이나 물건을 막론하고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은 것에서 나온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옳다면 죽은 자의 영혼이 어디엔가 있다가 거기서 되살아오게

독서와 멀어졌고, 고등학교 때도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대학 입시 준비를 하느라 교과서, 참고서 외의 다른 책들은 읽어 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나마 교과서에 있는 시, 소설, 수필 등의 문학 작품을 읽은 게 다 인 것 같은데, 그 마저도 시험을 위한 읽기여서 무조건 암기만 했었다. 그렇다면 대학생이 된 지금 나는 책을 얼마나 읽었을까? 부끄러워진다. 과제를 위해 읽은 몇 권이 전부다.그 몇 권을 읽을 때도 독후감(또는 감상문)을 써야 하기 때문에

것을 배우겠다는 뚜렷한 결심을 가진다면 책을 읽고 난 뒤의 마음 속에 남는 것도 훨씬 많으리라 본다. 일반적으로 긴 글을 읽을 때는 중요한 대목을 메모하는 것이 더 좋다. 잊어버리기 쉬운 내용을 더 깊숙히 따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이 독서 감상문을 쓰는 데는 메모해 둔 내용이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살아남자님이 가족과 함께 영월 휴가 내려와 논어와 함께 저에게 선물한 책, 이제야 다 읽구 좋은 이벤트가 있어 독후감 남김니다.)스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