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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독서 감상문
‘탈무드’는 오랜 세월 동안 유태인의 지적 재산과 정신적인 자양이 응집된 생활 규범이다. 유태인은 무엇보다 지식을 소중하게 여기고 모든 일에 슬기롭게 대처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특히 지식은 누군가에게 뺏길 염려가 없으므로 교육에 힘써야 한다. 혀에 관한 이야기에는 말을 항상 신중하게 하고 조심하라는 점을 강조한다. 사람은 죽어서 가족과 재산과 선행을 세상에 남기는데 이 중에서 선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는 부분은 인생을 얼마큼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베풀고 업적을 쌓았느냐가 중요함을 알려준다. 뱀의 머리에 끌려 다니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꼬리의 불평에 머리는 하는 수 없이 역할을 바꾸어주었다. 얼마쯤 꼬리는 매번 위험한 상태에 빠지고 그 때마다 머리가 도와주었는데 불에 빠졌을 때는 서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함께 죽었다. 지도자를 선출할 때에는 꼬리 같은 자를 선택하여서는 안 된다. 타인의 선행의 의도를 나쁘게 해석하는 태도는 결국 무능력한 자신을 망각하는 꼴이 되어 스스로 자멸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증인의 증언으로 아기를 죽인 닭이 사형 당했다는 이야기는 살인자로서 정당하게 유죄가 확정되지 않으면 처형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것은 오늘날 법의 무죄추정의 원칙과 유사한데 탈무드에서도 비록 살인자일지라도 명백한 증거가 있어야 유죄가 판결된다는 인간의 존중의식을 느낄 수 있다. 다윗왕은 평소 거미를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싫어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적으로부터 어려움이 있을 때 거미 때문에 위기를 모면했고 한 마리의 모기 때문에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이 이야기는 특히나 마음에 와 닿았는데 사소한 것을 망각하고 살수록 갑작스럽게 그것의 소중함이 느껴질 때가 분명히 나타난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었다. 악한 사람을 벌 하는 것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그들이 반성하고 선한 사람이 되는 것이 오히려 손해를 입지 않고 살 수 있다. 죄인을 벌주는 것은 다시 권력이라는 이름하에 죄를 짓는 것이고 그 것의 보복이 또 따를 것이므로 결국 악순환은 반복된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죄인에게 개화의 기회를 줌으로써 선한 자로 개과천선하여 더욱 많은 선행을 베푼다면 종국에는 그게 더 이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들이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우는 예외겠지만 말이다. 사람과 사람이 힘을 합치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연결될 수도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동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이 있듯이 좌절감에 너무 힘들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밝은 햇살을 보는 날이 되면 지난날을 후회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베푼 일에는 감사를 기대하지 않는 행동이야 말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인간을 가장 마지막에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인간에게 겸허함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탈무드에서는 돈을 빼앗겨도 절대로 죄를 물어 벌을 주는 것보다 그 돈을 되찾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아 서로가 앙심을 품지 않고 현실적 손실을 줄이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업의 분야에서 계약에 관한 부분도 많은데 특히 고용주는 종업원과 제3자의 대해서 모두 책임이 있다는 점을 기술하여 계약을 맺는 것의 신중함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사나이가 배를 타고 가족과 여행을 갔다. 육지에서 배가 구멍이 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한참을 미루다가 자신의 아이들이 그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간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배는 무사히 돌아왔는데 그 이유는 페인트 공이 페인트를 칠하면서 고쳐준 덕분이었다. 이 이야기는 사소한 선행이 어떤 이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탈무드는 유태인들의 삶의 지침서이다. 삶의 교훈을 준다는 점에서 명심보감이나 법구경과 비슷하지만 탈무드는 이야기형식을 빌렸다는 점에서 두 책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탈무드는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고, 저녁에 실없는 이야기나 하고 있으면 시간을 간단히 헛되게 보낼 수 있다.’ 는 특히 공감하면서도 그동안 게을렀던 나를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악한 사람을 벌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은 공감이 가지 않았다. 이것은 지극히 이상적이어서 현실부분에 적용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최악의 벌은 아니어도 적당히 제재할 수 있는 벌은 사람들의 방탕과 허영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유태인들만의 경제관념을 알 수 있었다. 유태인 중에 부자가 많은 것도 탈무드를 실생활에 적용시킬 줄 아는 그들의 지혜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탈무드는 시대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을 만큼 교훈적이다. 그 안에는 법과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가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가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으로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내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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