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서양인들에 비친 조선과 조선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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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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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진 교수는 19세기 말 서울은 많은 변모를 보였고, 고종이 직접 큰 도로의 건설을 지시하고 공원을 만들 정도로 노력을 쏟았다고 논문에서 설명했다. 그렇지만, 직접적으로 서울이 어떠한 모습을 갖고 변화를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 당시 서울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 당시 조선인들은 어떻게 일상생활을 지내고 있었을까?
1876년 강화도 조약을 이 후로, 많은 수의 선교사들과 여행자, 외교관이나 의사들이 조선을 방문했고 조선에 대한 다양한 기록들을 남겼다. 그들의 남긴 저술은 상당히 다양하고 방대하며 객관적이다. 그리고 참신하고 자세하다. 조선을 잠시 동안 방문해서 단순하게 자신의 여행에 대해서만 기록을 남긴 이도 있는 반면에, 오랜 기간에 거주하면서 조선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갖고 기록을 남긴 이 또한 있다. 그들은 조선인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제 삼자의 시각에서 접근한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 관점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몰개성적인 글은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남긴 수 많은 저서들 중에서 몇 권을 추려서 조선과 조선인데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본문에서 언급할 서양인들은, 선교사들인 알렌과 언더우드, 길모어, 내셔날 지오그래피의 기자인 그리피스, 주한 이탈리아 공사였던 로제티, 러시아 장교 카르네프와 영국의 탐험가 랜더오, 헝가리의 민속학자 버라토시까지 총 8명이다. 언급한 8명의 삶의 배경이 다르고 국가가 모두 다르기에 색다른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본 보고서에서는 서양인들이 기록한 조선인들의 삶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오히려 19세기 진정한 조선의 모습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살펴 보겠다.
Ⅱ. 서양인들이 본 조선의 모습
1. 생활
1) 조선인에 대한 첫인상
먼저 한국과 한국인들에 대해서 서양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겠다. 이탈리아 공사 로제티는 조선인의 첫인상에 대해서 평균이상의 신장과 힘들 일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을 지닌 우수한 민족이라고 표현했다. 길모어는 조선인에 대해서 소문에 조선인들은 큰 키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생각보다 크지 않으며 일본에서 온 사람들이 그 나라 사람들의 키에 익숙해 있다가 조산에 와서 상대적으로 큰 사람들을 보니 크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선인들의 평균 키가 170cm 정도로 생각했다. 그리고 조선 사람들의 체격은 잘 발달이 되었고 강학 민족이란 인상을 풍긴다고 말하고 있다. 언더우드는 조선인의 이목구비를 설명하면서 조선인의 외관은 힘이나 의지력보다는 재치 있는 지성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분명히 잘생긴 인종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남자의 체격은 좋지만, 여자들은 그에 어울리지 않게 작다고 덧붙였다. 걸음걸이 역시 양반의 걸음이든 평민의 걸음이든 매우 잘 걷는 다고 설명했다. 버라토시는 조선인의 외모에 대해 조선인들은 체형이 전체적으로 균형 잡혀 있고 특히 어린이들은 이웃 중국이나 일본의 어린이들과 비교하면 매우 귀엽고 예쁘게 생겼다고 했다.
2) 서울에 대한 첫인상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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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Carlo Rossertti, 1904, 『Corea e Coreani(윤정태 외 역)』, 1995, 서울학 연구소
2. Lillias Horton Underwood, 1904, 『15years among the top - knots or life in Korea(신복룡 외 역』, 1998, 집문당
3. George William Gilmore, 1895, 『Korea from its capital(신복룡 역)』 , 1999, 집문당
4. Horece Newton Allen, 1908, 『Things Korean(신복룡 역)』, 1998, 집문당
5. V.P Carnev, 1958, 『Po Koree Puteshestbiia(김정화 외 역)』, 2003, 가야넷
6. Varathosi Balogh Benedeek, 1929, 『I Korea(김상열 외 역)』, 2004, 책과 함께
7. Arnold H. Savage-Landor, 1895, 『Corea or Cho-sen:The Land of the morning clam(신복룡 외 역)』, 1998, 집문당
8. William Eilliot Griffis, 1907, 『Corea:The Hermit Nation(신복룡 외 역)』,1998, 집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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