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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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 차
제 1장. 서론
1. 책과 작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
(1) 내 기억 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2) 프랑스 외교관이 본 개화기의 조선
(3) 가련하고 정다운 나라, 조선
(4) 이방인이 본 조선 다시 읽기
2. 공통적인 시대 상황
제 2장.
-각 자료 속에 묘사된 조선 시대
(1) 여성의 지위
(2) 한국인들의 식탐
(3) 백의민족(白衣民族), ‘모자’의 나라, 조선
(4) 일제 치하의 조선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시각
제 3장. 결론
<참고 문헌>
<참고 사진>
제 1장 서론
이번 과제의 주제는 ‘19c말 ~ 20c초’ 의 기간 동안 서양인이 바라본 조선시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역사를 보고 반성하고,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눈에 비친 우리 역사를 새로 알아가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본다. 물론 타인의 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도 객관적인 것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이는 수필이나 기행문이라는 특성상 개인의 경험과 감상이 주를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같은 모습이나 상황을 보아도 자신의 나라와의 이해관계나 자신의 신분 등에 의해서도 다르게 묘사될 수 있다.
그러나 외국과의 교류가 별로 없었던 시대에 외국인의 눈에 조선은 어떻게 비쳐 졌으며, 당시 조선의 모습을 보고 외국인들은 자신들의 나라와 비교하여 어떤 생각을 하였는지를 알아보는데 이번 과제의 의의가 있다고 본다.
이번 과제에서 주요 자료로 쓰인 것은 4권의 책이다. 천문학자인 퍼시벌 로웰의 [내 기억 속의 조선, 조선 사람들], 끌라르 보티에와 이뽀리트 프랑뎅의 [프랑스 외교관이 본 개화기의 조선], 프랑스의 여행가이자 시인, 외교관인 조르주 뒤크로의 [가련하고 정다운 나라, 조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복룡 교수의 [이방인이 본 조선 다시 읽기]가 그것이다.
앞의 세 가지 책은 외국인이 직접 쓴 한국 견문기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기행문의 형식과는 다르게 여정, 견문 ,감상이 특별히 구별되어 나와 있지 않다. 여정은 거의 생략되어 있고, 모두 각각의 소주제들로 나누어져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전반적인 것을 소개 하는듯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란 것은 단순히 본인이 본 것에 대해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사소한 것에까지 자세히 적어놓았다는 것이다.
마지막의 주요 자료인 신복룡 교수의 책은 1999년 5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주간조선>에 연재 된 것을 다시 편집한 것으로 작가가 직접 외국에서 수집한 자료를 번역한 것이다.
짧게 글의 내용과 글쓴이의 입장이 정리 되어 있고, 이에 대한 저자의 평과 해석이 들어있어 짧은 시간에 다수의 외국인의 생각을 알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
이제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눈으로 본 당시의 조선 시대를 되새겨 보자.
특정한 사건이나 주제가 정해져 있는 책들이 아니기에 흥미로웠거나 개성적인 발상이 돋보인 부분을 위주로 보고자 한다.
1. 책과 작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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