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작품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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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야기꾼’ 성석제
*1960년 7월 경북 상주 출생.
*1979년 연세대학교 법학과 입학.
*1984년 연세문화상 수상. (시 : 윤동주 문학상 입선)
*1986년 월간 문학사상 제 18회 신인 발굴. 시 부문에 당선.
*1986년 8월 졸업 후 4달동안 잠시 출판사에서 일함.
*1994년 꽁트집 <그 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출간
*1997년 창작집 <아빠 아빠 오, 불쌍한 우리 아빠> 출간,
*2001년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제2회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
성석제는 1960년 7월 경북 상주에서 출생했다. 전형적인 농촌이었고, 부모와 형, 누나 둘 외에 조부모와 고모 셋, 삼촌까지 3대가 같이 사는 대가족이었다. 성석제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아버지와는 인생과 가치관이 많이 달랐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루 간격으로 돌아가셨으니, 평생을 할아버지 그늘 밑에서 수많은 식솔들을 거느리고 가장의 책임을 다해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답답하게 여겼다. 이런 답답증이 심해지면 도망을 가고 갔다가는 붙잡혀오는 일이 많았다. 어머니에게서 ‘글쟁이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고향인 ‘이안’은 마을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 마을 사람들이 직접 가사(歌詞)를 지어 돌려볼 만큼 문예적인 동네였고, 성석제가 글을 쓰게 된 데는 외가의 이런 분위기가 알게 모르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1967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2학년 때부터 집에 있었던 ‘옥루몽’, ‘금병매’, ‘수호전’, ‘연산군’ 등을 읽으면서 중구난방식의 독서를 하기 시작했고, 4학년 때 드디어 무협지의 세계에 빠져들어 그가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교과서를 포함한 독서량의 절반 이상은 무협지가 차지했다고 한다. 성석제가 글을 써서 처음 상을 받은 것은 4학년 때로, 백일장에서 ‘노을’이란 제목으로 가작에 뽑혔다.
1. 소소한 이야기
역사적 사실이나 무거운 주제의 소설보다는 우리주변에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일군의 90년대 작가들이 성, 죽음, 허무, 자아와 세계와의 불화와 갈등을 이야기 할 때 그는 변두리 인생들의 사소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 했다.
2. 희극적 인물
그의 소설 속 인물들은 희극적이다. 주인공들은 평균이하의 인물 이거나, 권위적이지만 독자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자기기만적 인물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물들의 말과 행동은 독자를 구경꾼으로 느끼게 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러한 해학적 인물들은 종국에는 독자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든다.
3. 타자지향적
그의 소설은 ‘작자와 독자’가 아닌 ‘이야기꾼과 청자’의 관계를 지향한다. 따라서 청자의 동작과 반응까지 고려한다는 뜻에서 그의 소설은 타자 지향적이다. 그의 소설에서 독자(청자)는 이야기속 주인공과 동일시 되기 보다는 화자인 이야기꾼과 공모관계에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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