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 토털 리콜과 6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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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개론
< 토탈리콜 / 6번째 날 >
영화 <토탈 리콜>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일을 하고 사는 퀘이드는 로리라는 미모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자꾸 꿈으로 나타나자 퀘이드는 리콜이라는 여행사를 찾아간다. 이곳은 싼값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복해서 이식을 받을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데, 퀘이드 역시 이런 이유로 커다란 충격에서 깨어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지구의 식민지인 화성의 행정책임을 맡고 있는 코하겐은 지구의 혼란을 이용해서 화성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고 독재를 마음껏 휘두른다. 오랫동안 코하겐의 오른팔로 일해오던 하우저는 어느 날 자신이 그동안 불의의 편에 서서 일해왔음을 깨닫고 코하겐에게 정면으로 맞선다. 코하겐은 하우저의 뇌에 퀘이드라는 인간의 기억을 이식시켜서 지구에서 살게 했는데, 아내 로리와 직장의 사장 해리, 그리고 동료들 모두가 코하겐의 부하들로,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스포일러] 코하겐은 이들의 추격을 받으며 간신히 화성으로 달려가 꿈에서 만나곤 하던 갈색머리의 여자가 진짜 아내 멜리나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화성은 코하겐이 인간이 숨쉬는 대기를 제한시켜 반군과 정부군과의 전투가 한창인 혼란한 상황이었다. 또한 코하겐은 자신의 독재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외계인이 만든 자연 대기 제조장치를 숨기고 공기를 무기로 화성인들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태양광선으로부터의 해로운 물질을 차단하는 대기가 없어 많은 화성인들이 끔찍한 모습의 돌연변이로 태어나고 있었다. 퀘이드와 멜로나는 택시 기사에게 속아 코하겐에게 사로잡히고, 다시 정신 이식을 받는 위기일발을 맞지만, 극적으로 탈출한다. 멜로나와 공기제조장치를 가동하고, 이를 막으려던 코하겐은 도움밖으로 떨어져 처참하게 죽는다. 공기제조장치에서 내뿜는 엄청난 공기는 곧 지구와 같은 아름다운 대기가 조성되고, 퀘이드와 멜로나는 화성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한다.
“이 영화의 주제는 무엇인가?”
철학에서 논하는 ‘개인의 정체성’에 관한 것이다
즉, 무엇이 한 인간을 규정하느냐 하는 질문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구별 해주는 것은?
-오늘과 내일의 당신을 같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개인의 정체성이란?
신체적 연속적 이론(Physical continuity theory):
당신이 신체가 출생 당시부터 지금까지 연속적으로 존재해 왔다면 당신은 동일한 사람이라는 것. 개인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우리의 일상적 태도는 개인의 신체적 특징이다. 신체적 유사성은 개인의 정체성을 판단하는 커다란 매개기준이지만 결정하는 특성은 아니다.
심리적 연속적 이론(Psychological continuity theory):
나를 나로 만들어 주는 것은 심리적 특성의 덩어리이다. 내가 1년 전의 나와 똑같은 것은 그때 이후 연속적으로 존재해 온 심리적 특성의 덩어리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른 철학자들은 이 덩어리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느냐에 대해여 서로 의견이 다르다.
①장기적인 심리적 특징(성격 기질, 세계관 등)이 장기간에 걸친 개인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궁극적인 요소라는 판단이다.
②연속적인 의식의 흐름이 개인적 정체성의 중추라는 보는 이론이다.
③심리적 연속성 이론을 해석하는 기본적인 견해는, 기억이 개인적 정체성을 결정짓는 궁극적인 요소라고 판단한다.
개인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
“10년 전 당신과 오늘의 당신은 같은 사람인가?”
- 우리는 모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신념을 얻고 예전 것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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