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예 작가 작품론

고 문 헌>임유미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김종희새미, 1990장윤미 인하대학교, 2007박진高麗大學校 大學院, 2002이홍숙(淵民學志, Vol.11NaN-, 2004)나경수(한국언어문학, Vol.30NaN-, 1992)

작가이다. 이러한 그의 귀향은 농민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 자신의 농민화 되어 가려는 노력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이 같은 작품들은 농민의 삶을 그 저변에서부터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1930년대 농민소설에 대한 진보를 이룩한 좋은 예라 하겠다. 비록 이것이 지성적인 농민상의 제시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측면에서 이무영의 작품은 농민소설의 전형으로 평가되어 지고 있다.Ⅳ. 1930년대의 시(시문학)30년대 모더니즘시의 대

황순원 , 하근찬 , 윤흥길㉡산업화사회의 소설적 수용 양상 ①낙후된 농촌과 도시의 소시민들의 삶을 보여줌 산업화와 근대화를 통해 몰락해가는 농촌의 현실을 현실주의적으로 그려내거나, 급격 한 근대화의 흐름에서 60년대 작가들은 도시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다. 특히 자본 주의적 근대성의 산물인 도시를 드러내면서 도시 변두리 빈민들의 가난한 삶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이 나왔다. 이러한 빈민 소

황순원은 지금까지 시 105편, 단편소설 106편, 장편소설 7편 등을 발표했고 세 번에 걸쳐 전집을 간행하였다. 공식적인 황순원의 마지막 창작은 1992년, 『現代文學』에 발표된 시 「무서운 아이」이다. 결국 황순원은 시에서 출발하여 단편소설과 장편소설을 거쳐 다시 시로 회귀한 문학적 편력을 보인다. 이는 작가 황순원의 창작이 거의 모든 문학 장르에 걸쳐 행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황순원이 살아온 시대는 일제치하의 식민지, 해방 정국, 6․25

문예공론 3호1929.7.황원행동아일보1929.8.23~9.16합동연작정조와 약가신소설 1호1929.12.웃는 포사신소설 5호1930.9.1회웃는 포사해방1931.1~32~4회, 미완성서투른 도적삼천리 20호1931.10.연애의 청산신동아 1호1931.11.합동 연작적도동아일보1933.12.20~1934.6.17할머니의 죽음사해공론 1호1935.5「할머니의 죽음」을 수정무영탑동아일보1937.7.20~1939.2.7화형박문 12호1939.10「무영탑」의 일부분흑치상지동아일보1939.10.25~1940.1.16강제중단,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