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중국 귀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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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관광버스에 타면서 학교 동문에서 형주(州)역까지 관광버스타고 가면서 낯설기도 하고 어색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였고 30분정도 지나고 나니까 형주(州)역에 도착을 해서 모자를 받고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이창(宜昌)가는 기차를 타게 되었다.
우선은 귀주성에 대해서 잠시 설명을 하고자 한다 .
귀주성(州省)은 약칭으로 구이 귀(貴)라고도 부르고 성도가 귀이양인데 송나라 개보[] 연간에 토착민 지도자가 구주(矩州)를 이끌고 귀순하자 구(矩)를 귀()로 고쳐서 구이저우
[州:귀주]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청나라에 이르러 구이저우성[州省]이 된 것이다. 장시간 기차여행을 한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우리 양 교수님과 17명과 어른들은 이창에서 귀이양까지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나서 우리가 타러 가는 기차 안으로 가려고 기차 내부를 보니 우연히 3층 침대가 있었는데 중국이라는 곳이 워낙 영토가 크다보니 여행객들을 배려를 위해 편히 여행 하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것 같다. 이런 문화도
중국문화에 한부류이니까 이해하면서 넘어갔다. 내가 배정 받은 좌석에 가서 짐을 풀고 내일을 기약하고 2층 침대로 올라갔는데 내 집 같은 기차는 아니어서 그런지 불편함을 느끼고 편안히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후 1시가 넘어서 양교수님이 계신 자리에 갔더니 중국인 아주머니들이 빵과 귤을 우리에게 주면서 정겨움을 느낄수가 있었고 기차 안에 같아서 역시 한자문화권은 통할 수밖에 없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빵과 귤이랑 음료수를 허겁지겁 먹고 나서 간단히 씻고 몇분이 지나자 중국 귀주성 귀양(貴陽)에 첫 번째 기차여행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었다. 우리는 귀양(貴陽)에 도착하고 나서 귀양(貴陽)에 잘 아는 가이드가 설명해주면서 우연히 도착한 곳은 중국 少數民族이 사는 西江千苗寨이라는 중국민속촌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입구에서 서강마오족의 관광객을 위해서 공연하고 있었고 입구에서 들어가서 버스를 타고 내려서 도착한 곳은 중국민속촌의 먹거리들이 정겨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걸어서 올라가보니 어느 덧 오후 5시가 되자 소수민족의 공연이 있다고 해서 우리는 자리에 앉아서 착석을 한 다음에 전통악기 연주와 중국 춤과 노래를 여기에 온 모든 관광객들에게 선사하였고 처음 보는 공연이라 유심히 즐기면서 재밌게 봤다.
공연을 다 보고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식당 입구에서 마오타이주라는 술을 권해서 술을 많이 마시지 않고 조금 마시고 나서 저녁을 먹고 난 후에 두시간 반 동안 버스를 타고 숙소로 들어가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다음날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숙소 앞에서 오전 8시까지 모여서 버스를 타고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다음 관광지로 가게 되었다. 서유기로 유명한 天星이다. 天星구경을 다하고 나서 귀주성에서 제일 유명한 黃果樹瀑布로 구경하러 갔다. 맨 처음 黃果樹瀑布를 본 순간 중국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있는 구나라고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애들이랑 계단으로 밑으로 내려갔는데 너무 유명한 폭포가 있어서 비가 와서 그런지 폭포가 더욱 멋있서 보였다. 여행이 끝나가는 귀양에서 형주가는 기차 타기 전날에 다음 관광지로
동굴로 멋있는 관광지로 향하게 되었다. 우리는 배 타고 동굴을 구경하기 전에 동굴을 꼼꼼히 살펴가면서 구경을 하였는데 너무 신기해서 구경을 하다가 앞 사람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서 빨리 쫒아가서 애들이랑 같이 다녀가면서 구경을 하고 배를 타고 구경을 하니 왠지 동굴이라고 해서 다 재미없다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다음 장소로는 고전마을에 도착했을 때 마침 옆에 사진을 보았는데 지금 중국 국가주석이 2005년 방문할 당시 그림이 있어서 그렇게 유명하지 않고 애들이랑 같이 고전마을을 구경을 하였는데 장식구 및 아트신발.각종 먹거리가 있어서 건물만 보면 청나라시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구경을 다하고 나서 원숭이로 유명한 공원에 향하게 되었다. 입구에서 올라가는데 원숭이들이 많이 있어서 관람객들을 환영하러 나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고 결국 원숭이 공연을 못보고 내려와서 州旅行을 끝이 나게 되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 것은 중국이라는 곳은 영토가 크지만 무궁무진한 나라이자 경제발전만 선진국인줄 알았는데 자연환경도 선진국이라는 점과 앞으로도 더욱 발전가능성이 많은 나라이라고 생각이 이번 여행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고 이번 여행을 통해서 견문이 더욱 넓어진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하고 이제 1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인데 그동안 중국어공부에 소흘한 점도 있는데 마음을 굳게 잡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남은 6개월동안 후회없는 유학생활을 보내고 싶은 심정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시험 당일에 후회없는 시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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