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제9권 참된 즐거움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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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즐겁지 않은 상태는 결코 괴로움이 아니며, 괴롭지 않은 상태는 즐거운 상태가 아니다. 진정한 즐거움을 겪어보지 못한 자는 평온한 상태나 괴롭지 않은 상태를 즐거움으로 착각하고 괴로움과 혼합된 즐거움의 환영에 빠진다.
-> 육신을 통한 쾌락도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종류의 것이기는 하나 진정한 즐거움이라고 말할 순 없다.
-> 미래의 기대로 인한 앞선 즐거움과 앞선 괴로움도 진정한 종류의 것은 아니다.
-> 예시 : 위, 아래, 중간의 비유
만약 한 인간이 아래로부터 중간으로 옮겨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위로 옮겨졌다고 착각한다.(잘못된 판단) 반대로 그가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면 아래로 내려간다는 사실을 안다.(참된 판단) 어리석은 자는 진정한 위를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못된 착각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는 자 역시 자신이 즐겁다고 판단할 수 있다.
2. 참된 즐거움을 얻는 순서
참된 즐거움을 얻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지혜를 사랑하는 자가 가장 크게 즐겁고, 다음이 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다음이 이를 탐하는 사람이다.
3. 참된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 참주에 대한 논의 심화
1) 보다 진리와 본질에 가까운 혼의 즐거움
(1) 육신의 보살핌과 혼의 보살핌의 비교
이전의 논의에서 참된 즐거움은 괴롭지 않은 상태와는 다른 것이며 참된 즐거움의 존재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참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는 결론을 이끌어 내었다. 소크라테스는 이 논의를 진리와 본질로 확장시키는데 이것이 혼의 보살핌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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