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수학]불교의 우주관과 수학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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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흔히, 불교, 수학 하면 이 두가지에서 전혀 공통점이나 비슷한점이 없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불교의 경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수학적 용어가 많이 쓰이고 있으며, 수학적 요소가 요소요소에 숨어있는 것을 잘 관찰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불교의 우주관과 그에 따른 수학적 해석을 통해 불교와 수학의 상관관계를 파헤쳐 본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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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Ⅱ. 불교의 우주관
Ⅲ. 수학적 해석
Ⅳ. 맺음말
Ⅴ.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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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인간이 이 지구상에 처음 출현 했을 때부터, 종교는 인간의 삶과 같이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 내려 왔다. 미약한 인간에게는 외부의 자연현상들이 커다란 위협으로 작용 하였으며,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종교를 찾게 만들었다. 이러한 종교는 그 성질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서양의 기독교나 카톨릭교, 유태교, 아랍의 이슬람교와 같은 종교가 절대적 존재(예수님, 하나님, 알라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종과 믿음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불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로서 인간 스스로 자아와 우주의 본질을 깨쳐 나가야 하는 깨달음을 강조하는 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깨달음의 종교라 일컫는 불교에 대해서 수많은 경전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주로 경전들은 제자들이 석가모니에게서 배운 가르침을 바탕으로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후, 제자들의 기억을 모아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불교경전을 레포트 제출을 위해 접하던 중 나는 재미있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우주관에 대한 조사 였다. 석가모니는 우주의 실체에 관하여 여러 가지의 해답을 하였는데, 이를 불경에서 발견해 내고, 그걸 현대적 실정에 맞춰 적용해 봄으로써 우주의 본질에 대해 논리적으로 접근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그러한 우주관에 대해 수학적 해석을 해봄으로서 어렵고 까다롭다고 여겨졌던 불경을 한층 더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맺음말에서는 글을 쓰는 과정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내용이나 생각 등을 다루었다.
Ⅱ. 불교의 우주관
불교의 경전은 그 수가 방대하고 또 그 속에 담겨진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인간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에 걸쳐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우주의 본질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의 참 뜻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부처란 우주의 다른 표현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 해석을 받아들일 경우, 불경에서「부처를 본다」또는「여래를 본다」라고 하는 구절은 우주의 본질을 깨닫는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그리고 대승경전들에는 부처의 키가 무한히 크며 그 수명 또한 무한히 길다는 구절이 빈번하게 나오는데, 그 뜻은 우주는 공간적으로 무한히 크며 시간적으로 무한히 길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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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참고문헌
1. 단행본
➀ 정호영역, □□금강경□□(민족사, 1993년 11월)
➁ 김영미역, □□아미타경/무량수경/관무량수경□□(시공사, 2000년 3월)
2. 연구논문
➀ 정윤표, □□무한중첩연속(無限重疊連續)우주(10의 30승의 수수께끼)□□(월간조선, 1994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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