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중국 생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6.27 / 2015.06.27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中에 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9월2일 仁川机에 모인 우리는 中에 간다는 부푼 기대감에 차있었고 가면 잘할것만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朋友들에 배웅과 가족들의 배웅을 받고 나는 그렇게 中으로 출국하게 되었다. 中에 온건 두 번째인지라 그렇게 낯설지도 않았고 中生活이 만만하게만 보였다. 浦 机에 도착해서 出境手을 밟고 中 上海에 도착했다. 처음 느낌은 仁川机과 다를바가 없었고 그저 새로운 나라에 왔다는 즐거움과 신기함이 먼저 들었다. 이제 이곳에서 1년간 生活해야한다는 기대감이랄까? 모든게 재밌어보였다. 机을 빠져나가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분은 中老와 우리과 老이었다. 에서 볼때와 달리 외국에서 보니 더욱 더 반가웠다. 老와 인사를 나눈후 上海에서 우리가 1년 동안 生活을 할 嘉으로 校 汽를 타고 이동했다. 校 汽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1년 동안 내가 어떻케 生活하고 어떻케 지내야 할지 머릿속에서 생각이 들었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머릿속이 복잡했다. 고속도로나 机이나 전혀 과 다를게 없었다. 다른것이라고는 “言” 가 다를까? 표지판 같은게 다 中어로 되있었고 건물들이 에 80,90년대 건물 같았다. 言의 장벽이 제일 크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두시간이 흘러 우리의 宿舍인 嘉 宿舍에 도착하였고 짐을 풀었다. 불과 몇 시간 전만해도 모든 사람들이 인이었는데 지금은 中인들이라 어려워 보였고 엄청 긴장이 되었다.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마음이 들었고 우리 宿舍는 5층이라 매우 높았다. 5층까지 짐을 가져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짐을 다 올려놓고 한자리에 모여 이곳 中生活에 대해 대화를 나눈후 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청소 되지 않은채 너저분하였고 우리는 청소를 시작으로 中生活도 시작하였다. 처음이어서 그런지 모든게 재밌게 느껴졌고 모든게 신기하고 다른 나라에 와서 生活한다는 것이 즐거웠다. 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게 닥쳐올 어려움이나 위험들은 몰랐다. 그렇게 청소를 마치고 우리는 처음으로 中을 먹으러 갔다. 中을 나에게 맞지 않았고 엄청느끼하고 맛이 없었다. 나는 짜고 매운 것을 좋아하는데 中 菜는 그와 정반대로 느끼하고 싱거운 맛이라서 나에게 맞지 않았다. 처음부터 이렇게 文化적 차이를 느끼게 되어서 나는 되게 걱정이 되었다. 을 먹고 저녁이 되어서 校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과 달리 잡상인들이 많았고 이것저것 零食거리들을 많이 팔았다. 零食거리들을 보고 느낀 것이 있다면 中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식사해서 그런 文化가 발달 되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老와 함께 여러 가지 꼬치를 파는 집으로 갔고 中 菜 文化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접한것이 꼬치집이었고 점심에 먹은것과 달리 엄청 짜고 향신료 냄새가 너무 많이 났다. 中에 菜는 향신료 냄새가 많이 난다고 들었었는데 이런 맛인가 싶었다. 모든게 재밌었다. 中시내를 돌아다니는것과 中菜를 체험 한다는 것, 中사람들과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모든게 재밌었다. 中 生活은 매우 순조롭게 시작되었다. 宿舍에 들어와서 하룻밤을 보냈다. 자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떻케 1년간 지내야할지, 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가족, 朋友, 아는 사람들은 어떻케 지낼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나였다. 내가 어떻게 지내고 生活해야 할지였다. 그렇게 中生活에 하루는 지나갔다. 다음날 일어나서 우리는 中 生活에 준비 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해 나갔고 中 生活에 준비해나갔다. 우리는 中 生活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미리 와있는 병욱이형이나 다른 校인 명지 대학교에 도움으로 많이 힘이 되었다. 비록 다른 校였지만 中에 와있는 이상 똑같은 인이기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지난 학기에 우리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명지대와 식사자리를 마련하여 을 먹었고 그이후로 인사하며 지내는 친한 사이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리는 中의 菜, 文化, 生活에 점점 익숙해져갔다. 처음에는 모든게 어려울것만 같았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리는 잘 적응해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월요일이 되었고 기대되는 첫上가 시작 되었다. 모든 上는 우리가 에서 해왔던 것처럼 당연히 中인 老가 가르쳐주셨고 모든 上가 中어로 진행되어서 잘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래도 최대한 들을려고 노력하였고 上는 총 다섯가지였다. 精,法,力,口 그리고 太拳上로 다섯가지였다. 校生活 할 때도 中어를 그렇게 열심히 하던 것이 아니라 上는 나에겐 너무 벅차였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들을려고 노력했다. 上내용이 나에게 다 들어오는건 아니었지만 中 老가 하는 말이 나에게 들리였을 때 기분이 엄청 좋았다. 무엇인가 내가 들린다는 기분이다. 中 老들도 정말 좋은 老들이 되어서 열심히 하게 되었다. 처음에 와서 아무것도 모를때에 中朋友들이 우리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면서 朋友하자고 하였을 때 매우 고마웠다. 인을 엄청나게 좋아하였고 우리 인에게 많은 호감을 가져다주어서 정말 색달랐다. 그렇게 中인들을 만났고 中인들과 여러 곳을 다녔다. 우리가 처음와서인지 많은 것을 알려주었고 많은 것을 데려다주었다. 中인 朋友가 그나마 말을 잘해서 말이 쉽게 통하였고 의사소통이 잘되었다. 남들보다 中인 朋友를 빨리 사귀게 되어서 많은 을 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쁜것도 보고 신기한것도 보고 여러 가지 中文化를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내면서 菜文化, 中生活 모든 것이 차차 적응되어 가기 시작했다. 제일 맞지 않은 것이 菜文化였지만 中菜와 食堂에 菜를 먹으면서 잘버텨나갔다. 中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과 다른 가격의 차이였다. 에서는 零食하나를 사먹으려면 1000원 이상은 나가는데 中에서는 零食이나 값이 매우 싸서 생각보다 많이 먹어도 부담이 가지 않았다. 다른건 몰라도 菜가격이 저렴하여서 우리에게 정말 편리하였다. 배고프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의 零食을 살수 있어서 좋았다. 菜 같은 경우에는 보다 비싸거나 비슷하였지만 中菜와 零食을 먹을때는 과 비교하였을 때 상당히 싼가격이어서 부담이 많이 가지않았다. 中을 生活하면서 거류증이 필요해서 杭州에 가게 되었는데 杭州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였다. 西湖가 있었는데 면적도 과 비교할수 없었고 볼거리도 엄청 많았다. 우리는 西湖를 가서 2,3시간을 보고 왔지만 반에 반도 보지못했다. 2,3시간 되는 시간을 쉬지도 않고 걸어다녔음에도 불구하고 西湖를 다 보지못했다. 배를 탈수 있었고 자전거도 탈수 있었고 많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구경할수 있었다. 배를 타서 안으로 더 들어가고 싶었지만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 걸어 다녔다. 많은 꽃들과 호수안에 잉어들, 다 기억에 남는다. 다음에 시간이 많이 남게 되면 다시 한번 杭州에 와서 차근차근 여행해볼 계획이다. 그렇게 杭州에서 다시 嘉으로 왔다. 校 生活은 여전히 어려웠고 시간이 흘러 갈수록 많은 中인 朋友들을 만나게 되었다. 介도 받고 내가 직접 만들기도 하여서 中인 朋友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명지대校 사람들과 같이 球를 하게 되었는데 같은 팀을 먹고 中인들과 하게 되었다. 나와 키가 비슷한 中인이 있어서 내가 그朋友를 맡게 되었는데 球가 치열해지다보니 부상도 많았다. 그러던 중에 나보다 키가 좀 더 큰 中朋友가 점프하고 내려오면서 내 鼻子를 치게 되었는데 너무 아팠다. 나는 괜찮은줄 알았지만 宿舍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며 확인을 해보니 鼻子가 약간 屈折 되있었다. 그다음날 반장형(함문종)에게 鼻子를 보여주었더니 鼻子가 휘었다며 中院에 가게 되었다. 나는 鼻子가 부러지지 않기를 바라였지만 中院 측에서는 鼻子가 오른쪽으로 함몰되었다고 했다. 절망적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좋아하는 球를 하게 되어서 재밌었는데 鼻子가 부러졌다는 말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中院 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간단히 일주일동안 약을 먹고 기다려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기다릴수가 없어서 上海에 인이 하는 성형외과에 가서 手을 하기로 했다. 바로 그다음날 上海院에 가서 手을 해서 手결과는 잘되었고 하루를 쉬면서 보냈다. 나는 中인에게 사과를 받기 위해 찾아갔지만 中인은 잘모르겠다,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며 생떼를 썼다. 나는 어이가 없었고 中에 文化를 알게 되었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라는 것을 알았다. 화가 많이 났지만 中이라서 어쩔수가 없어서 참기로 했다. 中에서 아프니까 부모님도 보고 싶고 많이 서글펐다. 나에 편이 한명도 없어서라는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다. 그렇게 안좋은 일이 있고나서 그中인을 더욱 자주만나게 되면서 기분만 나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中에 제일 긴휴일인 이 시작되었다. 첫날 우리는 삼삼오오 모여서 上海에 놀러가기로 했다. 저번에 院 갔을때는 시간이 없어서 딱 院만 갔다와서 이번에는 제대로 구경하고 오기로 했다. 汽를 타고 上海기차역을 가서 上海로 이동하였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였지만 얼마 걸리지 않아 도착하였고 南京西湖路,南京路,人民을 구경하였고 한인타운에 들려서 을 먹었다. 한인타운에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는 김치찌개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임시정부를 구경하고 에 인사동거리와 비슷한 거리를 걸었다. 저녁에는 外을 구경했는데 건물들에 불이 켜지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첫날이라 그런지 여느때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몰렸었다. 도로에는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서 경찰들이 통제하였고 中인 인파는 外으로 몰려갔다. 中에 머리수가 많다고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정말 너무 많아서 이동하기조차 힘들지경이었다. 外에서 반대쪽을 바라보니 方明珠가 있어서 그것까지 구경하게 되었다. 그렇게 다 구경하고 다시 上海로 돌아왔다. 정말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그런지 嘉으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고 너무 지쳐있었다. 嘉에 도착하여서 바로 宿舍에 들어와 쉬었다. 그이후로 宿舍안에 있어서 이 눈코뜰새없이 금방 지나갔다. 이 과 다른 이유는 에서는 2,3일씩 조금씩 쉰다면 中은 날 한번에 일주일 쉬니까 되게 좋으면서도 나태해져가는 것 같았다. 에서는 2,3일 쉬고 금방 회복이 되었는데 일주일을 넘게 쉬다보니 다시 上에 집중하기가 여간 쉽지가 않았다. 이 끝나고 이제는 中에 중간고사까지 쉬는날이 단 한번도 없다. 中에 와서 하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중국 유학생을 마치며
  • 중국 유학생을 마치며중국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방학이 찾아온다. 중국생활도 4개월이 지났고, 생활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많은 일들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2010년 한해를 뜻 깊고 보람찬 마무리를 할 것이다. HSK시험을 본지 얼마 되지 않다고 느끼고 있지만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성적이 나오기도 했다. 사실, 11월 말에 HSK시험을 봐서 그런지 12월 첫째 주는 마음이 풀어져서 얼렁뚱땅 지내왔다. 12월이 찾아오고 부쩍 날씨가 추워졌다.

  • 기행문 3 개월간의 중국을 경험하면서
  • 3개월간의 중국을 경험하면서벌써 중국에 온지 3개월이 넘었다. 처음 嘉興에 왔을 때는 중국생활에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었는데 벌써 방학이 2주밖에 남지 않았다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 는걸 느낀다. 3개월이 넘는 동안에 중국에서 많은 것을 보며 경험하고 중국의 문화를 접하며 중국이라는 나라와 중국인의 생활상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물론 3개월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걸 이해한건 아니다. 그저 학교 기숙사에 있으면서 중국

  • 중국 장강 대학에 와서
  • 나뉘어져 있어 신기하기도 하고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다. 에어컨도 붙어있어 유학생들을 상당히 많이 배려해준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후 우리는 각자 필요한 물건들을 샀다. 여기서 중국의 물가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는데 대체로 한국보다 싸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음식가격은 상당히 싼것 같았다.우리가 중국식당에 가서 음식을 시켰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값이 싸서 중국생활하는데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 중국 경제문제 레포트
  • 중국 우한에 도착-버스를 탄 뒤 이동중 식사 후 장강대학 도착- 도착후 기숙사의 외벽, 내부를 살펴본후 느낀점-적응기간을 위해 며칠간 장강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느낀점- 그리고 우리를 가르키시는 엄마와도 같은 양교수님의 친절.- 본격적인 수업의 시작(사실 눈에 잘 들어오진 않음)- 중국인들을 소개받다. - 조금씩 조금씩 인맥이 넓어져가는 우리들, 그리고 내가 본 중국인들- 중국인들이 우리를 보는점- 그리고, 조금씩 중국생활에 자신있어

  • 기행문 나의 중국 생활
  • 나의 중국 생활중국(中國)에 온지도 어느덧 보름이 지났다. 2006년 겨울방학 강릉시(江陵市)에서 주최하는 중국(中國)문화(文化)탐방(探訪)으로 한번 다녀갔던 가흥(嘉興)을 이번에도 선택(選擇)했다. 그 때 공항(空港)에 내렸을 때 만해도 중국(中國)에 대해 거부(拒否)반응(反應)만 있었다. 공기부터 탁했고 낯선 풍경(風景)들이 그다지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는 못했다. 오후 행 비행기로 저 녁에 도착(到着)해서 숙소에 오기 바빴고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