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론] 김수영 연구

시인더러』, 창작과 비평사, 1987제6시집『산속에서 꽃속에서』, 창작과 비평사, 1991제7시집『풀꽃은 꺾이지 않는다』, 창작과 비평사, 1995후기:연민, 자연과의 교감, 달관과 체념제8시집『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창작과 비평사, 1999『고여있는 詩와 움직이는 詩』, 전예원, 1981『戀歌』(시선집), 나남출판사, 1985『다시 山河에게』(시선집), 미래사, 1991『시창작을 위한 시론』, 나남출판사, 1994『알기쉬운 시창작 강의』, 나남출판사, 1999

김수영의 대조연구무의미시무의미시/무의미시론 초점 – 김춘수를 대표무의미시의 인정 논란무의미 시의 시작 방법 연구의미와 무의미를 구분하여 기호학적 해석무의미시의 포스트모더니즘 연관성연구방향무의미시론을 인정 – 김춘수의 무의미시론을 지지무의미 시론을 배격한 학자의 견해도 일부 수용무의미시론 전반무의미시론에 입각한 무의미시 구현양상무의미시의 한국 현대 시사의 시사적 의의연구범위 – 처용단장 중심, 타령조

현대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네 번째 시집 『이땅에 씌어지는 서정시』와 에세이집 『한국만화의 현실』, 『볼펜을 발꾸락에 끼고』 등을 출간하는 활력적인 작업을 보여준다. 1983년에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전임교수가 된다. 같은해에 시론집 『언어와 삶』을 출간하며, 198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예창작의 교육 가능성과 그 실제를 연구한 「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육과정 연구」를 펴낸다.1983년 문학선집 『길밖에 세상』을 펴내며, 1989

현대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네 번째 시집 「이 땅에 씌어지는 서정시」와 에세이집「한국만화의 현실」, 「볼펜을 발꾸락에 끼고」 등을 출간하는 활력적인 작업을 보여준다. 1983년에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의 전임교수가 된다. 같은 해에 시론집 「언어와 삶」을 출간하며,198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예창작의 교육 가능성과 그 실제를 연구한「전문대학 문예창작과 교육과정 연구」를 펴낸다.▴1987년 문학선집「길밖에 세상」을 펴내

시론과 시세계전봉건의 시 세계에는 전쟁 이전과, 전쟁 후, 그리고 후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시 모습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인생과 시작품들이 시간에 따라 단층을 이룬다는 것은 아니다. 그가 시를 쓰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전쟁이 일어나고, 분단이 되어 고향을 그리며 시를 쓸 때에도, 시인 전봉건은 그의 시간과 공간속에 있었다. 전쟁은 그가 등단한 이후로 40년간의 시작에 큰 영향을 미친다. 등단이후부터 죽음까지 그의 주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