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남경 무석 소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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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에 온지 3주 정도가 지날 때 쯤 교수님에게 여행은 안가냐고 물어 봤다 그랬더니 장차장님께서 여행에 관련 된 말씀하시면서 가는 것이 어떠냐고 물으셨다 나는 상하이 엑스포에 가고 싶었지만 국경절도 겹치고 워낙 시즌 말이라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다른 곳을 추천하였고 그래서 다들 괜찮다고 했다 또 한국 과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도 다녀와야 했다. 그래서 정한 곳은 총 3곳 南京 , 無錫 , 蘇州 우리가 정한 것은 아니고 학교 측에서 정해 주었다. 많이 들었던 南京 , 蘇州 은 어떤 곳인지 수업에서 배운대로 있는지 궁굼 하였지만 無錫 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 보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하지만 처음 듣는 곳이기에 궁굼 하였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그치만 선생님이 가기 하루 전이에야 알려주었기 때문에 그냥 정보도 얻지 못하고 출발 하였다. 그래도 아는 정보라고는 南京 , 無錫 , 蘇州 이 순서대로 관광 한다는 것이 였다.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까지 정문에 모이기로 하였다 이 날은 구름이 좀 있고 햇빛도 조금 보이는 날씨였다 그래도 나름 상쾌하였다 아침에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예정 일어나려고 했던 시간 보다는 늦게 일어나서 대충 눈 코 입 얼굴만 씻고 문밖 복도에서 사람들이 나가자고 아우성이라 전 날 불이나게 챙겨놓은 여행 가방 짐을 싸들고 서둘러 나갔다 다들 중국에서 처음 가는 여행이라서 들떠 있었다 짐들도 푸짐하게 챙겼다 우리는 다행이도 조금도 늦지 않았다 정문에는 버스 한 대와 사람들 가이드가 있었고 우리는 차에 수화물 칸에 짐을 실고 올라탔다 그리고는 출발 가이드는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몰랐고 출발하자마자 중국어로 설명을 이어 갔다 자세히는 듣지 못했지만 대충 알아듣고 중국말을 조금씩 하면서 南京으로 향하 였다 각자 앉고 싶은 곳에 앉아서 편한대로 노래를 듣거나 사진을 찍고 잠을 청했다 나는 맨 뒷 자석 중 중간 자리에 앉았다 소풍 가거나 멀리 갈 때는 맨 뒷자리가 제일 좋다 앞에도 보이고 양쪽에 치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 그런데 옆에 친구 두 명이 피곤하다며 나의 두꺼운 허벅지를 배게 삼아서 잔다 다리가 저려도 참고 창문을 보며 머리를 돌리며 노래를 들었다 때마침 중국은 였기 때문에 도로에는 차가 엄청 막혔다 무슨 한국에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같았다 그리고 곳곳 엄청난 사고 가났는데 그중 7중 추돌이 본 것 중 가장 큰 사고였다 차들도 엄청 깨지고 부서져 있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중국에선 일부분에 일이라 크나큰 일은 아닌 듯 했다 그리하여 4시간에 갈 거리를 5시간이 넘어서야 도착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는데 역시 사람이 엄청 많아서 엄두도 못 내고 밖에서 구경하고 먹을 것이 없는지 둘러보다가 그냥 차에 탔다 또 좀 더 달리다가 가이드가 중간에 모라하면 그쪽을 쳐다보고 우와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보기만 했다 그렇게 中山陵로 향하였고 이윽고 도착하여 점심을 먼저 먹기로 하였다 동그란 원탁에 다 같이 먹는데 아직은 그래도 완전 중국 음식에 적응이 덜하여 편식은 했지만 정말 입맛이 달라서 고생은 했다 총 7개 정도 나왔는데 몇몇 못 먹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정말 잘 먹는 편이였다 징그러운 닭 머리만 빼고 다 먹었다 그렇게 힘든 식사를 마치고 中山陵로 들어갔다 가이드는 별 설명 없이 자유 시간을 주었다 각자 보다가 몇 시까지 모여라라고 그래서 친구들과 같이 들어갔다 그 곳에는 사람들로 잘 보이지 않는 계단이 정말 많이 있고 올라가 보면 중간에 엑스포 축하 꽃들이 반듯이 이쁘게 놓여 있고 더 올라가면 孫文 의 묘가 있다 동상이 있는데 그 안에 더 깊숙이는 못 들어갔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그에게 국화꽃을 사 드리며 묵념 같은 행동을 했다 그리고 그 정상에서 뒤를 돌면 산에 풍경에 매력에 빠지게 된다 날씨가 별로 안 좋아서 자세히는 아니지만 산이 있구나 정도는 보였다 너무 더운 나머지 친구들과 맥주 음료수를 먹고 사람 구경 반 건물 구경 반 그렇게 1시간 넘게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아직 안 온 사람들을 기다리며 10원 짜리 방울 퐁퐁을 사서 불며 즐겁게 놀고 있다가 차에 올라타서 몇 시간 달린 뒤 (江)에 도착하여 또 어마한 계단을 올라가 표를 주시며 자유 시간을 주셨다 그 곳에 설탕으로 바로 사탕을 만드시는 분이 계셨는데 완전 신기했다 비싸서 사먹지는 못했지만 마음은 이미 사서 먹고 있었다 별에 별 모양이 다 있었다 계속 올라가면서 한층 한층 구경하는데 옛날사람들 사진과 회의 했던 곳 그리고 돌에 그림들 액자 사진들 등등 이있었고 판매점도 있었다 중국은 계단이 참 많은 것 같다 너무 시원한 바람에 꼭대기 층에서는 멀리 공장들도 보였다 사진을 어마하게 찍고서 내려와서 계단 옆에 있는 사자상을 구경하고 나왔다 그리고 차를 타고 시내로 달려달려 숙소에 호텔에 들어갔다 별3개 호텔인데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 가이드가 식권을 주면 설명하고는 헤어지고 자유 시간 저녁은 알아서 였다 그리하여 나간 南京은 嘉보다 더 크고 볼 것도 놀 것도 먹는 곳도 좋았다 (夫子苗) 거리에서 구경 좀 하다가 쇼핑도하고 피자헛에 가서 밥도 먹었다 그 곳에는 외국인들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는 중국이라는 말에 우리도 외국인 이였다 사람들이 한국말을 하면서 있을 때면 계속 쳐다보거나 손짓 눈짓 하면서 한국인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기분이 막 좋지는 않다 나도 한국에서 외국 사람들에게 저렇게 행동하는지 궁굼 했다 기분 나빠도 기분이 안 나쁜척 재미있는 식사를 마쳤다 자주 생각하지만 중국은 점점 사람이 정말 많다라는 걸 느꼈다 그래서 소심하게 우리들도 중국인이다라고 말한다 정말 작게 아무도 못듣게 쳐다보지는 못하지만 큰 중국은 언제 어느 곳을 무슨 일이 있으면 기본100명은 모이는 것 같다 무슨 일만 있으면 행사 하는 것 같아서 매일 사람구경이 재미있다.
둘째 날
비가 무수히 왔다 어제 저녁 아침이슬을 보며 씻고 음식이 별로 없는 뷔페 같은 곳에서 대충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장마인 것처럼 쏟아졌다 이모저모 언제나 여행하는데 비는 불청객이다 중국은 비가 참 자주 온다 불편하게 그리고 우리는 9시쯤 만나 차를 타고 2시간30분간 지나 無錫에 있는 (渚) 도착하였다 서둘러 들어가자 바다가 보였고 우리가 갈 곳은 배를 타고 반대편에 섬에 가는 것인데 유람선 같은 곳에 타고 가면서 사진을 엄청 찍었다 오랜만에 배를 타서 기분도 상쾌했다 다만 비가 와서 정말 불편 했다 그리고는 또 자유 시간 설명은 없었다 그래서 양쪽의 길이 있었다 그냥 오른쪽으로 갔는데 그 곳에 큰 자물쇠가 있었다 그 반대편 안쪽에는 절 같은 곳이 있었는데 연인들의 소망 희망 소원 편지통들이 가득히 매달려 있었다 그 안에서 같이 간 오빠가 자물쇠를 샀는데 내가 닫아버려서 다시 사주었다 한번 잠그면 다신 못 열어서 아쉬웠다 그리고는 시간이 되어서 반대쪽은 가보지도 못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배를 타고 다시나오는데 한 오빠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깜박하여서 뒤에 있는 배를 타고 오기로 했다 가이드는 왜 몰랐나 싶었다. 이 섬은 거북이 모양이라는 말에 다시 보니 정말 머리 배 등 꼬리가 있었고 신기하게도 그건 정말 거북이 모양이였다 근처에는 그냥 별 뜻 없어 보이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있었다. 다시 육지에 도착하고 나니까 이곳은 내가 가보지 않은 반대쪽이 더 유명하고 꼭 봐야하는 곳이라고 말해주었다 설명이 없으니 이것 또한 가이드가 말을 안해줘서 일어 난 일이다.
그리고 차를 타자마자 바로 수조로 출발을 하여 (拙政)에 도착하였다 잠시 멈추었던 비가 다시 내리고 질퍽하고 하늘이 어눌해진 채로 공원에 들어갔다 비가 와서 땅만 보다가 끝나버렸다 간신히 기억나는 것은 우표 파는 곳과 폭포 나오는 연못 그리고 기와집들 역시 여기도 별 설명은 없었다 다만 걸어가다 우산 접고 걸어가다 출구 찾은 일뿐 기억은 안 난다.
그후 우리는 다른 숙소로 이동 했다. 이번 숙소는 어제에 별3개 호텔보다 안 좋아 보였다 짐을 풀고 또 자유 시간 타임 여행을 온 건지 놀러 온 건지 아무튼 저녁은 저녁 먹으라고 주신 40원으로 모두 같이 햄버거를 먹고 여자들끼리는 방에 모여 게임도 하고 음료수도 마시고 적은 술과 안주로 모여 중국와서 서로 불편한점 좋은점 등 얘기도 하고 여행와서 느낌도 아는점 등을 말하곤 일찍이 휴식을 취했다
마지막 날
마지막 날 아침은 맑고 더웠다 다행인 것은 비가 안와서 어제보다는 편하겟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한지 2일이 지났는데 온몸이 멍든 것처럼 아프고 뻐근했다 운동을 좀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에서 아침을 주긴 했지만 맛도 없어 보이고 냄새도 이상하여 다 같이 아침을 작은 마트에서 빵이랑 우유 샌드위치를 먹고 차에 올라탔다 한 오빠가 가이드와 기사 아저씨께 음료수를 건냈지만 받지 않으셨다 여기는 친한 사람에게 물건이나 음식을 주면 절대 사양 한다 왜 그런지 궁굼 하지만 알 턱이 없기에 그냥 잊었다 마지막 장소를 향해 돌진 했다 바로 (木古) 이다 이곳은 가이드가 따로 있어서 조금 들었다 이곳은 어떤 사람의 집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즐기던 장소가 있고 용머리의 기와도 있고 지붕위에 사람모양도 있으며 구멍이 엄청 나있는 돌도 있다 이 돌은 비가 오면 그 구멍 하나하나에 물이 나빠져나오고 밑에서 향을 피우면 모든 구멍에서 연기가 나와서 아름답거나 신기하다고 한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별 의미없는 돌 같아 보였다 또 크고 작은 동굴도 있어 시원하고 연못도 엄청 많다 하지만 물은 더러웠다 하지만 잉어인지 붕어인지가 잔득 살아서 헤엄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높은 곳에는 아저씨들이나 윗사람 , 높은 사람이 앉아서 쉬거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정자같은 곳이 있고 그 반대쪽 밑에는 딸이나 안주인들이 묶고 노는 방이 있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차먹는 곳도 있고 쉬는 곳도 많이 있었는데 정말 편안해보이지는 않았다 모두 의자가 딱딱하고 사방이 뚫려있기 때문에 너무 추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렇지만 예전에는 난방 시설이 있었거니 하고 걸어가는데 어두워지니 잘 보이지도 않고 너무 넓어서 도둑이 와도 불이나도 잘 모르겟다 싶었다 하지만 넓고 이뻐서 우리집이였으면 사소한 곳( 쓸데 없는 곳 )도 엄청 많았다고 생각했다 설명을 다 듣고 나와서 집 앞에 있는 길을 걸어가면서 게 튀김도 먹고 엿 토마토 사탕 이상한 대나무 열매 와 밤 음료수 갈색깔의 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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