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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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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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프랑스 패전후 작가가 미국에 건너가 있는 동안 쓴 것으로 동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유명하지만 이 어린왕자는 이미 20여개 국어로 번역소개 되었고, 어느해 미국 학생들의 외국서적 독서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적도 있었고, 프랑스인들에게는 이 동화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을 정도로 애독되고있습니다.
그것은 이책이 혼탁한 어른들의 세계를 어린이의 맑은심안을 내다보게하여 누구나의 꿈의 근원인 동심을 깨우쳐줌으로서 많은 이의 공감을 얻었기때문일 것입니다.
작자는 이 동화의 첫머리에 가장 지배적인 자기 사상을 설명합니다.
즉 가장본질적인 발견은 눈으로가 아니고 마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눈으로 보고 확인되고 계산되는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일은 등안시하지만 어린이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더 마음을 두고 애정을 가지고 사물의 의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작가는 어린왕자를 통하여 참으로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주고 있습니다.
첫장은 작자 자신이 여섯 살적에 코끼리를 집어삼킨 보아 구렁이를 그려서 어른들에게 보여준 일부터 시작되는데 그 그림은 겉으로 봐서는 가운데가 불쑥 올라와 마치 모자처럼 보인다. 그 그림을 보여주며 겁이 나지 않느냐고 묻는 그에게 어른들은 물론 모자가 왜 겁나니 라는 대답을 한다. 그렇지만 그는 모자를 그린 것이 아니라 보아 구렁이를 그린 것이었다.
단 모자속에 있으므로 구렁이가 보이지 않았을 뿐인 것이다. 그래서 그는 두 번째로 속의 구렁이를 보이게 그려보인다. 그래야만 어른들이 이해를 하는 것이었다.
이 구절을 읽엇을 때 어른들은 계산적이구나 하고 생각되었습니다. 구렁이가 보여야만 꼭 아는구나 하고 생각되었고 모자속의 구렁이는 상상을 못함이 어리석게 보였습니다.
어른들은 그리고 그런 장난은 집어치우고 셈, 문법 역사 같은 것에나 관심을 가지라고 충고합니다. 어른들의 세계를 원래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사라졌구나 하고생각했습니다.
저....양하나만 그려줘...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가 아무도없는 모래위에서 고장난 기계를 수선하며 끙끙대고 있을 때, 혼연 기척도 없이누군가가 다가와 말을 건다.
면서 양하나만 그려달라고했다. 상자를 그리면서 어린왕자가 이건 상잔데 네가 바라는 양은 그안에 있다고 한다. 마치 어린이가 순진한 마음으로 믿는것처럼 꼬마가 믿었고,어린왕자의 만남은 시작된다. 어느날 어린왕자가 풀밭에누워있을대 여우와의 대화중 중요한 말이있습니다. 여우가 놀자고했을 때 난너하고 놀수없단다 길들여지지않았거든.. 이말은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관계를 맺는다? 이렇게 질문을 하자 어린왕자는 그래 네게는 내가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이 보일거야 그렇지만 네가 만일 나를 길들이면 우린 서로를 필요로 하게돼. 나에게는 네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게 될거구. 너에게는 내가 세상에 하나밖에 없게 될거야. 그러자 어린왕자가 꽃이있었는데 길들엿던가 보다고했습니다. 여우가 순진하게도 나를 길들여달라고 애원했고,, 어린왕자가 그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난 친구들을 찾아야하고 알아야 할 일들이 많으니까” 이렇게 말입니다.
요점은 이 구절에있는것같습니다. “물론이지, 비밀을 가르쳐줄게. 본질적인 것은 눈에 안보여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 네가 네 장미에게 소비한 시간 때문에 네 장미가 그토록 중요하게 된 거야. 사람들은 이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잊지마라. 언제나 네가 길들인 것에 책임감을 느껴야해.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해.....”이 구절은 잘몰랐던 길들인다는 개념을 확실히 알게 해준것같습니다.
어른들이 읽은 동화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작가가 비현실적인 현실 속에서 만난 어린왕자와의 대화로엮어진다. 작가가 유년시절을 외롭게 보냈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랑스의 작가 중에도 가장 아름다운 글을 쓴 작가 축에 낀다는 호평을 받았고, 이 작가는 삶의 온갖 즐거움을 즐길줄도 알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도 커서 인명을 희생시킬 만큼 중대한 일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 그였지만 작품 속에서는 안일보다는 노력을, 쾌락보다는 노고를, 안전보다는 위험을 택하라고 가르쳐 주고있는것같습니다. 사람에게는 무엇을 희생하라고 강권하는 그 순간에 있어서도 그는 그들이 잃은 그것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글인것같습니다. 어린왕자가 “길들여짐”을 알아가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나도 행복해지는 좋은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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