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이야기 수업 선택한 덕목 배려

배려라는 덕목을 자칫하면 잊어버릴 수도, 아니 애초부터 배우지 못하며 살아갈 수 있다. 자신도 중요하지만 나를 둘러싼 많은 사람이 있어야 나도 존재하듯이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과 배려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그래서 초등학교에서의 ‘배려’ 교육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침 초등학교 6학년 도덕과 교육에서 배려와 관련한 단원이 있었다. 그 단원을 토대로 ‘배려’에 관한 짧은 이야기 두개를 수업에 활용해 볼

배려라는 가치는 등장한다. 하지만 정말 ‘교과서답다.’랄까? 정의적인 입장에서 이렇게 해야만 착한 아이고 상대방에게 배려를 한 경우 항상 좋은 결과만을 사례로 드는 교육은 진정으로 배려라는 가치를 학생들에게 심어주지 못한다. 그렇다면 배려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나의 짧은 소견을 다음 이야기 선정 이유와 수업에의 적용, 발문을 통해 기술해 보겠다.Ⅲ. 이야기 선정 이유여기서 등장하는 소와 사자는 서로 사랑을 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정말 큰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이 세 가지가 내가 ‘사랑’을 덕목으로 선정한 이유이고, 특히나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사랑’이 도덕의 가치⦁덕목에 설정되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그 중요성도 이미 인정을 받은 셈이라고 생각한다.2. 이야기를 이용한 수업ⅠThe Dick and Rick Story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 팀 호이트(Team Hoyt)중증 장애를 알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아버지의 이름은 딕이고 아들의 이

이야기 말고도 위 이야기를 제시해 아이들에게 양보하는 태도를 길러줄 수 있다.5.결론요즘 아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아이들에게 양보라는 덕목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도덕교과서에도 양보를 가르치도록 단원이 학년별로 연계되어 있다. 양보라는 것이 꼭 거창한 것이 아니라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

배려있는 행위를 하다보면 어느새 예나처럼 자신도 배려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런 배려의 행위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어서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어요. 4. 느낀 점과거에 내가 받았던 도덕교육은 이런 상황에는 이런 도덕적인 행위가 옳은 행위라는 지식적인 측면이 많았었다. 그래서 이런 행위가 도덕적인 것은 머릿속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이야기를 통한 도덕 교육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