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동 물들도 인간처럼 학습을 통한 삶을 살아 가는가 그렇다면 그 학습방법은 인간과 비슷한 학습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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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1. 주제 선택 동기 및 목적: 동물이라는 광범위한 생물체 중에서 도 큰 뇌를 가지고 사회적 행동을 하는 포유동물의 여러 가지 행 동이 과연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이 일어나는가?라는 의문을 가 졌다. 또 동물과 가까이 지냈던 생활로 개, 고양이와 같은 포유동물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쉬울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 그래서 이 논문을 통해 여러 연구, 경험, 사례 등을 통한 동물들의 행동이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는지 밝혀 볼 것 이다.
Ⅰ-2. 선행 연구 검토 및 문제 제기: 동물들의 학습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로 파블로브(Pavlov)의 ‘침 흘리는 개’ 라는 주제의 연구가 있다. 파블로브 는 개가 먹이를 보면 침을 흘린다는 생득적인 반사적 반응을 발견했다. 그 뿐만 아니라 파블로브는 개가 발자국소리가 날 때, 개밥그릇을 볼 때 등 특정한 자극이 있을 때마다 침을 흘린다는 것을 발견 했다. 즉 개가 발자국 소리와 같은 자극과 음식간의 연합을 형성한 것이다. 이를 파블로브식 조건형성이라 하고, 개의 학습 방법을 설명 하고 있 다. 파블로브에 따르면 개와 같은 포유동물들은 어떤 자극에 대한 본능 적 반응이 다른 자극과 조건형성이 되어야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기계적인 조건형성이 포유동물의 학습방법이란 소리이다. 하지만 그 이 후에 동물들의 학습 방법을 연구한 손다이크(Thorndike), 스키너 (Skinner), 쾰러(Kohler), 톨만(Tolman) 등에 의하면 단지 기계적인 조 건 형성만이 동물들의 학습방법은 아니라는 것을 입증 하고 있다. 즉 파블로브의 고전적 조건형성이 모든 포유동물들의 학습방법을 설명 하 고 있는 것은 의문을 가져보고 다른 후행 연구들과의 비교를 통해 새 로운 해답을 모색해보아야 한다.
Ⅰ-3. 연구 방법: 포유동물의 행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표출되는지를 알아 보기 위해 여러 연구자들의 객관적 실험의 예와 다소 주관적이긴 하지만 신빙성 있는 경험, 사례 등을 통해 주제의 해답을 찾아보려 한다.
Ⅱ. 본론
Ⅱ-1. 연구 대상에 대한 이해 및 논의에 필요한 배경(사회적 배경, 문화적 배경, 경제적 배경): 광범위한 동물이라는 집단의 생명체 중에서도 포유동물을 연구대상으로 한 이유는 인류의 복잡한 뇌 구조는 포유동물의 조상에서 최초로 진화하였으며, 이렇게 진화된 뇌와 행동패턴이 인류에게서 조금 더 복잡하게 나타날 뿐 포유동물도 인류 못지않게 복잡한 생각을 하고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포유동물이라고 특정하게 분류한 것이다.
또 동물에 대한 인식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크게 변화하면서 동물의 가치, 존엄, 권리, 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동물은 옛날부터 우리의 생활에 큰 역할을 해왔다. 우리를 위해 일을 해 줄 뿐만 아니라, 음식과 옷을 제공하고, 애완용, 오락용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그 때 동물에 대한 인식은 종족주의나 인간중심주의의 가치관들이 내재되어 있었다. 종족주의(speciesism)란 사람이 다른 동물을 하등한 종으로 규정하여 업신여기는 것을 말한다. 인간중심주의 또한 종족주의와 비슷한 의미로서 인간을 중심으로 자연을 포함한 동물을 마음대로 이용, 변형 시킬 수 있다는 주의이다.
이런 가치관들은 현대에 와서 많이 변했다. 산업 발달로 인한 인간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동물의 역할이 기계의 이용으로 줄어들고, 산업화로 인한 자연환경의 오염이 심화되면서 슈바이처나 간디 등의 생명 존중 사상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개나 고양이 등 포유동물이 옛날엔 인간 삶을 위한 맹목적인 수단이었다면 지금 이 동물들은 인간의 반려자 또는 동반자로서 인간과 비슷한 지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런 현대 사상에서 우리는 이런 동물들의 감정 표현 행동 표출 과정 등을 이해하고 밝히는 것은 이 시대의 한 가지 과제라고 볼 수도 있다.
Ⅱ-2. 과학적인 동물 행동연구를 배제한 우리의 경험과 사례를 통한 사실: 요즘 TV프로그램에 동물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고 있다. 예를 들면 동물농장, 동물일기, 동고동락 등이 있다. 우리 주위의 동물들과 인간의 교감 사례, 교감 방법 등을 알려주면서 보다 나은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바라고 있다. 즉 이런 정보를 매스컴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동물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인지능력을 가지고 학습하며, 감정 조절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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