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게임의 종결자 남한산성 디펜스 콘텐츠 개발 기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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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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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은 우리에게 많은 역사적 교훈을 던져준다. 병자호란 때 우리 민족의 통치자가 왜적 앞에 나아가 항복을 했던 뼈아픈 기억과 함께 그 이후 조선 후기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한 노력으로 남한산성은 계속 중요시되어 왔다. 일제의 간섭이 시작될 무렵인 개항기 이후에는 의병 운동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고, 일제에 의한 식민지시적에는 구내의 항일 민족 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던 남한산성은 오늘날의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래 세대들에게 이러한 남한산성의 역사적 교훈을 다시 상기시키기 위하여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2. 선행 콘텐츠의 문제점
1) 네이키드킹 : 일꾼과 병사를 생산하여 적의 성을 부수는 전략방어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 I부분이 예전 도스게임그래픽이고 2D라서 현재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만 서비스되어 사용자가 제한되었다.
2) 앵그리버드 : 새들이 알을 훔쳐간 돼지들을 맞추는 단순하지만 재밌가 있어 매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그러나 요즘 스마트폰 게임의 대세인 SNS시스템과의 연계로 이어지지 못해 혼자만 하는 게임이 됨에 따라 인기가 시들해졌다.
3) 스탈린그라드 :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탱크를 이용해 본진을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 만든 게임이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무기들을 마구잡이로 등장시킴으로써 밀리터리 마니아층에게도 외면되었다.
3. 개발방향
-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6328억 원을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작년보다 50%가량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성장률이다.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모바일게임의 저변은 자연스럽게 확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추어 콘텐츠는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하도록 진행한다. 특히 요즘 대세인 SNG(Social Network Game)으로 개발을 추진하여 사용자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SNG게임은 게임 조작 방법이 기존 온라인게임에 비해 용이하고 간단해 진입장벽이 낮아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이 SNG 인기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SNS시스템과의 연계는 친구들과의 경쟁을 유발시켜 콘텐츠에 더욱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다.
기존 선행 콘텐츠들의 문제를 개선하여 철저한 역사에 대한 고증으로 잘못된 지식의 전달을 막고, 3D 그래픽으로 출시하여 제품의 퀄리티를 높여 소비자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IOS에서도 동시 오픈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한다.
Ⅱ. 콘텐츠 개발 기대효과
1. 경제적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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