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론] 페미니즘 비평-오정희의 `그림자밟기`

그림자 밟기｣(1987), ｢파로호｣(1989) 등의 문제작을 계속 발표하였다. 1977년 첫 창작집 『불의 강』을 출간한 이래 작품집 『유년의 뜰』(1981), 『동경(銅鏡)』(1983), 『옛 우물』(1994), 『바람의 넋』(1986), 『불망비』(1987), 『불꽃놀이』(1995), 『새』(1996),『돼지꿈』(2008), 『가을 여자』(2009) 등을 발간하였다 1979년 ｢저녁의 게임｣으로 제3회 이상문학상, 1982년 ｢동경｣으로 제15회 동인문학상을 수상. 오정희의 소설들은 기본적으로 ‘변형 욕구’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참고문헌& 참고사이트김영진, “노골적인, 그러나 설득력 있는 남성비판”, 우리교육, 1995.문학과 영화 연구회, 『우리 영화 속 문학 읽기』, 월인, 2003.문화학교 서울 한국영화 연구모임 비/상/구, 『한국영화 비상구』,문화학교 서울.한국 여성소설과 비평, 서정자, 푸른사상. 2001.페미니즘 문학비평, 김경수외, 프레스21, 2000.한국여성문학의 이해. 한국여성문학학회, 예림기획. 2003.www.naver.comwww.google.co.krwww.yahoo.co.kr끝

비평론』, 개문사, 1995.실비아 월비, 유희정 역, 『가부장제 이론』,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6,심진경, 「오정희 초기소설에 나타난 모성성 연구」, 『한국문학과 모성성』, 태학사, 1998.우미영, 「세계에 대한 부정의식과 탈주욕망-오정희론」,『현대소설의 여성성과 근대성연구』,깊은 샘, 2000, 이혜원, 「도도새와 금빛 잉어의 전설을 찾아서」,『작가세계』, 1995년 여름호, 세계사, 1995, 조혜정, 『한국의 여성과 남성』, 문학과 지성사, 1988, 최영

시간 속에 살려 내려 꿈꾼다. 그 결과물로 소설 쓰기 중단한 지 5년만에「옛우물」(《문예중앙》)을 발표한다.『옛우물』(《청아출판사》)을 출간하다. 수필집,『허리 굽혀 절하는 뜻은』(《도서출판 窓》)을 펴내다.1995년(49세) 현재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에 거주하며,「새」를 발표하다.※참고자료 : 김혜순,〈「완구점 여인」에서 「새」까지의 길〉(오정희, 김혜순, 우찬제,『오정희 문학앨범』, 웅 진출판, 1995)http://munsu.new21.org/munin/오정희.htm

페미니즘』, 여이연, 2000.남성, 여성의 이분법에 묶여 자칫 우월주의적으로 흐르기 쉬운 기존 페미니스트의 의식과는 달리 다중적인 차이들을 인정하면서도 더 큰 억압체계들을 바꾸어내려는 대항의식이 필요하다. 을 고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여성하위주체들을 위한 지식인의 ‘말걸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식민화된 한국여성들의 현실을 몸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일본군 위안부’ ‘양공주’ 문제 등은 새롭게 분석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