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번역 과제 Chapter 7. Play as Human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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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hapter 7.
Play as Human Expression
Ⅰ. Huizinga Revisited
Ⅱ. Play as Expressive Behavior
1. PLAY AS TRANSFORMATION
2. PLAY AS Consummation
Ⅲ. Play Compared to Other Forms of Expressive Behavior
1.PLAY AND WORK AS RIVAL FORMS OF TRANSFORMATION
2.RITUAL AND COMMUNITAS AS CONFORMITIVE MODES
OF ORIENTATION
Ⅳ. Play as Interaction
Ⅴ. The Social organization of Play
1.PLAY AS AN EXPERIENCE OF FORM
2.PLAY AS A CONTEST FOR SOMETHING
3.PLAY AS DISPLAY OF SOMETHING
Ⅵ. Conclusions
P.181
P.181
현대 놀이 연구의 현상을 기술함에 있어, Sutton Smith(2004)는 장님과 코끼리에 대한 우화를 상기시키고 있다. 그 이야기는 몇 몇의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육중한 짐승을 조사하라고 요청받았을 때의 이야기이다. 어떤 사람은 오직 코끼리의 옆만 만져보고 벽 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또 다른 이는 꼬리를 만져본 후 밧줄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사람들은 다리를 감싸 안아본 후에 자신들이 나무를 앞에 두고 있다고 상상했다. 몸통과 엄니와 귀를 만져본 사람들은 유사하게 협소한 설명을 했다. 이 이야기 속에서 그 사람들은 그들의 부족한 관찰 때문이 아니라, 그 동물의 전체를 더 많이 왕성하게 탐험하고, 발견한 것을 서로서로 전달하는 것에 실패했기 때문에 비난받았다. 놀이 학자들도 이와 비슷하게 고립된 방법으로 연구하거나 또는 그렇게 연구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적어도 코끼리를 조사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집단에 사회학적인 관점을 가진 또 다른 관찰차들을 추가시키려고 한다. 단언하건데 나는 사회학적 관점이 특별히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회학적 사고는 단지 놀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구체화하는데 보다 유용한 항목 중의 하나일 뿐이다. 놀이라는 코끼리를 전혀 다르지 않은 다른 종류의 동물과 비교해봄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나의 주장은 아마도 보다 흥미로운 것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 에서 일(work), 의식(ritual), 공동체 활동(communitas)은 그러한 원숭이, 호랑이, 곰으로 소개되어질 수 있다.
P.182
그러나 그러한 접근이 유용하다고 해도 놀이는 여전히 면밀히 연구하여 포착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산물이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한다. 코끼리 우화와 같이 놀이는 특이한 면들이 많이 있으며 각각은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 학자들이 이러한 다양한 차원들 중 한 가지만 집중하여 상세히 밝히는 것에 그들의 생애를 보내야만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놀이는 특히 덧없이 사라지는 창조물이다. 의식의 가장자리에서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고 예고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한 일이 재빠르게 될 때 행동의 다른 형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놀이는 대상과 배경내에서 눈부시게 극적인 것이 되기도 한다. 놀이는 조용한 반성의 순간일 수도 있고 또는 세상이 다 아는 떠들썩한 행사일 수도 있다. 놀이는 가장 주의 깊게 깊이 파고드는 특징을 가지거나 또는 거칠고 생각이 없는 특징을 가지기도 한다. 그리고 야구 방망이와 공을 가지고 놀이하는 것은 마음의 놀이, 또는 솜씨 있는 농담, 말장난, 경박한 빈정거림, 도는 블록으로 성을 만드는 것과는 다소 다른 것처럼 보인다(Sutton-Smith, 1997;2001).
그러한 어려움들이 지적되어져 왔으며, 마지막 장에서는 인간관계의 특별한 방식으로 놀이를 보는 일반적인 관점을 설명한다. 이와 같은 형식화는 놀이의 범위를 넘어서 존재하는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 맥락과 놀이의 관련성을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이해되어질 수 있다. 이러한 합을 위한 근거는 이전 장들에서 소개했던 고전사상가들이 사상이다. 이런 방식 안에서 그 논제의 틀을 만들기 위해 Huizinga 그 자신이 제안했던 관심사로 되돌아가야 한다: 놀이의 본성은 무엇이며 사회 안에서 놀이의 의미는 무엇인가?
Ⅰ.Huizinga Revisited
1장을 회상해보면, Huizinga는 놀이를 다섯 가지로 정의된 속성을 보이는 “잘 정의된 특성으로서의 행동” 또는 “활동의 특별한 형식”으로 간주하고 있다(Huizinga ,1955, p.4). 그러한 속성은 놀이의 자발적인 특성, 일상이나 “실제” 삶과의 차이, 격리와 제한의 특성, 질서와 무질서의 조화, 비밀과의 연결이다. 이런 방법으로 이해한다면 놀이는 그 자체가 인간의 능력에 대한 찬양이며 “마음이 유입되어 우주의 절대적인 결정론을 파괴할 때”라는 것을 명시하는 것이다(Huizinga , 1955. p3). 이전의 장에 소개되었던 많은 사회학 사상가들이 문화적 형식, 공공의 책임, 표현된 행동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와 같은 관점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그러한 생각을 거절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Huizinga의 기본적인 통찰력을 통찰을 약화시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편으로 사회학적 공헌은 놀이스러운 행동이 일어나는 특별한 상황을 이해하게 한 것이다. 다른 한편, 고전적인 사회학자들은 우리가 더 복잡하고 추상적인 방법-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환경과의 관계의 특성-으로 놀이를 연구하도록 해준다.
먼저 활동의 특성 또는 특별한 형식으로 놀이를 정의한 Huizinga의 결정은 잘 세워진 것처럼 보인다. 내가 다른 곳에서 논의해온 것처럼(Henricks,1999), 어떤
P.183
정당성을 가진 놀이는 활동을 안내 (예를 들어 체스나 골프를 위한 놀이 규칙)하는 일련의 문화적 형식이나 개인적 경험 (예를 들어 기쁨이나 흥분)의 독특한 특성으로, 심지어 놀이자들이 이러한 노력에 쏟아 붓는 개인적인 지향의 부분으로 보여진다. 활동으로서의 놀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Huizinga는 그 자신(뒤에는 연구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도록 했다: 놀이스러운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 문화적 형식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그러한 배경 안에서 갖게 되는 다양한 종류의 경험은 무엇인가? 어떤 호기심, 성향, 동기가 그들을 놀이터로 데리고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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