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불멸의 신성가족

불멸과 행복, 신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과학기술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고, 그 기술들이 또 인본주의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우리는 자유의지라는 것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대 과학은 지금까지 우리가 영혼, 자유의지, 자아라고 믿어왔던 것들은 그저 물리와 화학법칙들의 지배를 받는 유전자와 호르몬, 유전일 뿐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내가 하는 결정들과 행동들은 그저 뇌 속에 존재하는 알고

가족 전원의 의지이며 가장은 이것을 대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일본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 신분제 사회였다. 7, 8세기에 일본은 중국문명을 도입 하여 일본 고유의 계급적 문화에 적응시켜 갔다. 예로써 일본에서의 천황은 중국과 달리 신성하고 불가침한 것이었다. 8세기 말까지 후지와라(등원)가문이 관백이라는 이름으로 실질상의 지배자가 되었다. 16세기 수십 년간의 동란 끝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가 전국을 지배해 장군이 되었다. 이

신성을 통과시켰다고 말한다. 또한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당시 80여 개의 복음서 가운데 교회가 인성을 가진 예수를 말하는 복음서를 배척하고 예수의 신성을 강조한 4가지 복음서만 채택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이것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오직 ‘유세비우스’라는 당시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었을 뿐이다. 그의 역사 기록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는 그 회의에 단지 중재자로 참석했을 뿐이며 자신의 주장을 전혀

신성을 통과시켰다고 말한다. 또한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당시 80여 개의 복음서 가운데 교회가 인성을 가진 예수를 말하는 복음서를 배척하고 예수의 신성을 강조한 4가지 복음서만 채택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이것에 관한 역사적 기록은 오직 ‘유세비우스’라는 당시 역사가에 의해 기록되었을 뿐이다. 그의 역사 기록에 따르면 콘스탄티누스는 그 회의에 단지 중재자로 참석했을 뿐이며 자신의 주장을 전혀

불멸의 존재가 되는 것이 정말 가능한 시대가 온다면 우리는 과연 행복할까? 저자는 생명이 연장되면 한 배우자와 죽을 때까지 사는 관습이 깨질 수 있고, 이로 인해 가족관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또한 생명이 늘어난 만큼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하고, 끊임없이 자기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나는 오래 산다고 무조건 좋은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의식이 있는 존재로 일생동안 고민과 걱정을 하며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