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딴문답 - 김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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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딴문답김소운
INDEX01주제 및 선정이유02내용 요약03작가 소개04자유주제 쓰기
01주제 및 선정이유
주제 및 선정이유주제: 기다림
02 내용 요약
내용 요약자네 피딴 아나?아니중국집 술 안주로 먹는 오리알 그게 피딴이다시퍼런 달걀?그게 오리알이가?응 난 피딴을 볼 때마다 절을 하고 싶어왜?내가 존경하는 요리라서풋… 존경할 요리도 있냐?당연히 있지 내 말 들어바 오리알을 껍질째 진흙으로 싸서 겨 속에 묻어 두거든……. 한 반 년쯤 지난 뒤에 흙덩이를 부수고, 껍질을 까서 술안주로 내놓는 건데, 속은 굳어져서 마치 삶은 계란 같지만, 흙덩이 자체의 온기외에 따로 가열을 하는 것은 아니야아니 생각을 해봐썩지도 않고 부화하지도 않고 맛있는게 된다고풋… 그래서 존경한다고?약간 그럴싸하네맞제난 글이나 쓰는 사람인데 피딴같은 글을 못써봤다풋….근데 나도 그런 비슷한 얘기 알고 있다.들어봐선배 한 분이쇠고기를 받았어Good!근데 깜박 잊고 그냥 나뒀어ZZZ그렇게 며칠 묵혔다가 먹었는데 엄청 맛있드레오!그래서 그 담부턴 계속 삭혀서 먹었데 먼가 인생하고도 비슷하지 않냐?그런듯썩기 직전 그 타이밍이 중요한 듯그건 그렇고 내 말은 피딴으로 한 잔 하자피딴에 절도 할 겸r
03작가 소개
작가 소개하나하나의 소중한 꿈(나무) 들이 모여 숲을 이룬다1907년 1월 5일 부산 영도 출생. 1923년 도쿄 가세중학(開成中學) 중퇴1923년 『시대일보』에 시 「신조(信條)」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1924년 우리말 시집 『출첩(出帖)』을 발행1929년 『매일신보』 학예부원으로 근무. 이 무렵 「눈」, 「호심(湖心)」, 「침통의장(沈痛儀仗)」의 시를 발표, 우리의 민요, 신시 번역한 『조선민요선』과 『언문조선구전민요집』을 내기도 했다. 1930년대 일본인 약장수의 교활한 상술 다룬 「사이비」 수필문학에도 관심이후 일본인의 한국인 모멸과 학대에 대한 민족적 항의를 담은 『목근통신(木槿通信)』(1951)을 비롯하여 『마이동풍첩(馬耳東風帖)』(1952), 『건망허망(健忘虛妄)』(1966), 『물한 그릇의 행복』(1968), 『천량으로 못 사는 보배』(1981) 등의 수필집을 남겼다.1981년 11월 세상을 떠났다그는 수필을 ‘붓 한 자루의 임무의식’을 통한 자아관조의 미학적 형상화로 인식하였다. 그의 수필들은 일상적인 삶 가운데 소박하고 진실된 미담을 서술하는가 하면 현실을 냉철한 시각으로 풍자하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일본인들에게 인식시키고자한 것인데 한국의 문화, 풍속, 역사에 대한 애정과 긍지를 담고 있다. 이들은 한국 민요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1977년에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타 저서로는 수필집 ≪희망은 아직 버릴 수 없다≫(1964)·≪물 한 그릇의 행복≫(1968), 동화집 ≪보리알 한톨≫(1952) 등이 있고, 편저로는 ≪한일사전≫(1968)이 있다.)
04자유 주제 글쓰기
자유 솔직히 처음이라 막막하긴 하지만 읽고 난 후 나의 생각과 느낀점을 적어 보았다. 먼저 처음 글을 보고 짧막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대화채 형식이라서 만화 읽듯이 훌훌 넘어갔다. 이에 너무 감동먹어서 ppt도 대화채 형식을 고수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만화 읽듯이 보고 나니 무슨 말인지 싶어 두 세 번은 다시 읽었다. 이 수필에서는 두 가지 소재를 통해 맛있는(좋은) 삶을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마치 내 키가 크려면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다린다는 것을 좋아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친구 기분 상할 것 같으면 그냥 꾹 눌려놓고 기다리고, 그냥 뭘 하고 싶어도 남이 알아줄때까지 꾹 기다렸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렇게 하니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표현을 잘 하게 되었다고 나름 생각한다. 새벽 3시라 그런지 헛소리가 나온 것 같다. 아무튼 기다림이란 좋은 것이다. 대학 1차 발표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심지어 내 발표의 끝 모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기다림 다음에는 행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매번 들어왔던 얘기인 것 같다. 그런데 먹을 것으로 설명해주니 확실히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 같다. 너무 생각이나 느낌이 난잡한데 한 마디로 줄이면 이 수필 정말 무언가 많이 배우게 해 주었다. 그리고,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에 있던 나에게 기다림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어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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