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딴문답 수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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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딴문답2413 이승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피딴문답 – 신기한 단어5번 적절한 위치(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첫주였음)
피딴문답줄거리 요약작가가 술을 마시며 자기는 피딴(중국 오리알 요리)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친구에게 이야기를 한다. 친구가 무슨 소리냐고 묻는다. 날것째 오리알을 진흙으로 싸서 반 년씩이나 내버려 두면, 썩어 버리거나, 부화해서 오리가 되어야 하는데 썩지도 않고, 오리 새끼가 되지도 않고, 독자의 풍미를 지닌 피딴으로 변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고 한다.친구는 수긍한다. 그리고 작가는 시간이 가면서 썩지 않으며 독특한 풍미를 얻는 피딴처럼 자신의 글솜씨도 피딴수준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그러자 친구는 비슷한 썩기 직전에 최고의 맛을 내는 쇠고기의 예를 들어 준다. 그리고 둘은 피딴을 먹으러 갈 계획을 세운다.
‘피딴문답’을 읽고이 수필은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구성이라 특이했다.주변의 평범한 소재에서도 배울점을 찾는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무엇이든 꾸준히 익혀야 하지만 도가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 분석 - 작자 : 김소운(金素雲)- 형식 : 경수필. 희곡적 수필- 성격 : 희곡적, 비유적, 교훈적, 성찰적- 제재 : 피딴- 문체 : 대화체, 간결체- 주제 : 원숙한 생활미에 대한 예찬, 피딴과 쇠고기 뭉치를 통해 깨닫게 된 인생의 오묘한 이치- 구성 : 화제에 따른 2단 구성 ① 피딴의 독자적인 풍미와 작자의 창작 활동과의 대비 - 피딴의 풍미 ② 썩기 직전의 쇠고기 맛과 중용의 도를 지키는 인생의 원숙미의 대비 - 썩기 직전의 쇠고기 맛
요점정리 성격 : 경수필, 희곡적 수필, 교훈적 수필표현 : 대화를 중심으로 한 극적 구성.- 피딴이라는 낯선 소재로 이국적 분위기 연출- 예화를 통한 주제의 구체화주제 : 원숙한 생활의 멋과 여유 예찬
작가 김소운이름별칭(호)소운(巢雲), 삼오당(三誤堂)유형인물시대근대출생 – 사망1907-1981성격시인, 수필가, 번역가출신지부산광역시성별남저서(작품)신조, 목근통신
김소운 생애부산 출신으로 13세에 일본에 건너갔다. 일본인 시인 기타하라 하쿠슈(일본어: 北原白秋) 문하에서 시를 공부한 뒤 일본 시단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국의 민요와 동요, 시를 일본에 번역 소개했고, 수필도 활발히 창작했다.작품으로는 서간체 장편 수필로 일본에서도 반향을 일으킨 《목근통신》(1952), 수필집 《삼오당잡필》(1955) 등이 있고, 물질적으로 가난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행복한 부부 세 쌍의 일화를 소개한 수필 〈가난한 날의 행복〉이 잘 알려져 있다.일본 체류 중 제1공화국 정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이승만에 의해 입국이 거부되어 1965년에야 영구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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