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기행문 대전대학교 박물관을 다녀와서

대전보건대학 박물관은 학교안에 있는 박물관이라고해서 좀 작지 않을까 볼거리가 별로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가보았지만 생각외로 대전지역의 유물들이 많이 있었다. 유물들도 깨끗이 잘보존되어 전시되고 있었다. 대전보건대학 박물관을 다녀와서 느낀점은 가까운곳에 박물관이 있다는것이 신기했고 학교안에 이러한 박물관이 있다는것에 놀랐다. 대전지역학교에 박물관이 거의다 있지만 내가다니고있는 우송대학교에는 박물관이 없다는것이

박물관 견학은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대전 보건대 박물관을 찾아 갔을 때 좀 작은 규모라서 많은 유물들이 있으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상상이상으로 많은 유물들이 있었다. 너무 많아서 관람하기 좁을 정도의 공간도 있었으니 말이다. 이 밖에도 원삼국시대에 유물들과 삼국시대의 귀금속 유물 등의 본 유물들은 많지만 너무 많아서 사진에 하나하나 다 담기가 어려웠다. 나머지 것들은 그냥 눈으로 보고 선조들의 살아온 생활과

수가 없나보다. 난 한국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전통 문화를 소중히 여기며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걸 이번 견학을 통해서 보다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이런 박물관이 앞으로도 많이 지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으면 한다. p.s 제가 박물관을 혼자 다녀와서 전시품과 함께 제대로 찍은 사진은 없고 또 휴대폰 카메라여서 화질이 많이 안 좋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장티켓 첨부하겠습니다.

박물관으로 통합 운영되면서 관광사업을 확장한 모양이었다.사진 - 입구에 있는 관광안내도 와 율곡이이 동상자 이제 정말 견학이 시작되었는데 들어서면 관리사무실을 지나 바로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율곡이이 동상 이다. 서 한권을 들고 있는 동상은 이이 선생님을 잘 표현 한 것 같고 왠지 모르게 학덕이 느껴진다. 지금 듣고 있는 영동지방의 역사와 민속 수업시간에 배우기로는 이곳은 이이 선생님이 5살까지 계셨던 곳으로 그 이후에는 서

박물관에서 구텐베르크 성경도 보았다. 여러곳을 둘러보았지만 나에게 학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깨어준 것은 우리를 안내한 더글라스였다. 나도 늦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 생물신경심리학 공부를 열심히 하여 언젠가 높은 반열에 서 있을 것이라고, 포기했었던 대학원 진학의 꿈을 새롭게 다시 꾸었다.예일대를 탐방한 후부터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눈이 내릴 때는 신나고 즐거웠지만, 차가 막혀 식당 예약을 취소하는 일이 생기자 그제서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