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답사보고서 - 국립민속박물관

1. 서론이번 수업 과제인 국립민속박물관(國立民俗博物館)에 답사하기에 앞서 나는 내가 과연 ‘박물관’이란 곳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으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안타깝게도 나의 기억 속에서의 박물관은 중․고교때 현장학습이 있어야만 가보고, 고리타분하고 지루한, 직접적인 삶과는 상관 없는곳, 과거의 유물을 일률적으로 나열만 하고 있는 곳 등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박물관’에 대한 이런 편견은 비단 나뿐

보고서, 레스토랑시청각 장비 및 수집품, 연구원과 프로그램, 전시물 대여 서비스, 학교 순회전시물이동전시 차량, 빌려올 전시물과 프로그램 전시 공간, 참고문헌과 정보 재생서비스강의 공간, 공연장, 박물관 내외 안내관광, 박물관내부해설서비스, 현지답사프로그램박물관 해설 프로그램 공급자이 중 최상의 서비스는 관람객과 많은 접점을 공유할 수 있는 박물관 해설 프로그램 공급자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전문적 큐

답사를 마치고 교수님과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학우들과 함께 인사동 거리에서 페루에서 온 3인조 그룹의 공연도 보고 교수님이 데려가신 6,70년대 분위기의 막걸리 집에서 세숫대야에 나온 막걸리를 2대야 정도 해치웠다. 이번 경복궁에서의 강의는 정말 뜻깊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기회였던 듯싶다.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와 그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또 멍들어 있는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해준 교수님께 감사드리

박물관에 많은 방문과 체험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프로젝트의 주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하였음을 미리 공지한다. 용산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이자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는 지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곳에 위치해 있는 Museum은 총 10곳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target 으로 선정하였다.앞으로도 말하겠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은

답사했는데, 홋카이도 태생으로 우리나라에서 강연까지 하신 선생님 덕분에 많은 곳을 돌아 볼 수 있었다. 오에탄광은 유일하게 탄광입구까지 들어가 볼 수 있었던 곳으로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 잠시 탄광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잠시 있었지만 숨쉬기가 편하지 못했고,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래 있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도 역시 쯔리야마가 존재했고, 타고베야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다음으로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