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름방학 독후감 숙제 한 달이 행복한 책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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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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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행복한 책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다. 처음엔 한 달이 행복한 책이라고 해서 그냥 어떤 아이가 책을 읽던지 책 읽는 법을 갈르 쳐 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안에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하나 나가 정말 감명 깊고 인상 깊었다. 막 아들의 대한 어머니의 사랑의 애기도 있고 병든 친구에게 여행비를 준 적도 있고 소아마비인 친구를 축구부에 껴주고 남자 친구가 오기를 12시간이나 기다린 여자 친구 이야기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감동받은 것은 한 아버지가 딸과 함께 살았었는데 그 아버지의 딸이 어느 날 한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그 남자가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반대를 계속했다. 그래서 딸은 그 남자를 대학에 다니게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등록금이었다. 남자는 열심히 공부하였어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였다. 하지만 등록금 걱정 때메 딸과 그 남자는 힘들어하였다. 등록금을 겨우 겨우 모아 내러 갔더니 갑자기 거기 직원이 등록금을 다 냈다고 말하였다. 딸과 남자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렇지만 딸은 곧 눈치챘다. 그 등록금은 아버지께서 내주신 거였다. 겉으로는 딸을 반대하였지만 속으로는 딸이 선택한 남자이고 좋은 사람이고 열심히 한 것을 알아 아버지가 내주신 거였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남자 친구를 12시간 동안 기다린 여자 이야기도 참 감동적이었다. 남자와 여자는 대학교에서 만나 사귀게 되었는데 데이트도 하고 둘이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돈을 모아 준비하기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휴게소에서 약속이 잡혔었다. 근데 여자는 한참 전에 도착해도 남자는 오지 않았다. 남자는 일이 늦어졌었다. 여자는 남자를 믿고 계속 기다렸다. 1시간, 2시간, 3시간....... 12시간이 지나자 마침내 남자가 왔다. 여자는 남자가 늦은 이유를 묻지도 않고 안아주었다. 그리고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무슨 일 있는 줄 알았다면서 자기가 기다린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남자를 위로했다.
이렇게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나는 정말 이 책을 빌린 게 자랑스럽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정말 한 달이 행복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나중에 읽어도 또 감동을 받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이 실화라면 정말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내가 그렇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기 나온 사람들이 모두 실존 인물이라면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도 좋고 이해와 양보를 하면서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정말 이 책은 다른 사람들 한테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 전부 나 같은 생각을 할 거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은은한 감동이라고 받을 것이고 이 책을 바탕으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이 책에 제일 좋은 점은 감동도 있지만 재미가 있다. 모든 책은 재미가 없으면 보통 거의 읽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감동도 주고 일상생활에서도 좋은 생각을 하게 해 주고 재미까지 있으니 정말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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