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인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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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인의 책임
책이란, 무엇일까? 책에는 지금의 내가 격을 수 없는 수 많은 진실과 지혜가 담겨져 있고 그리고 그러한 지혜를 보편적으로 얻기 위하여 혹은 새로운 학문을 연구하거나 새로운 사실을 알기 위하여 읽는 것이 책일 것이다. 이번 학기에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인의 책임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가 있는 것을 알았다. 주어진 책들은 여러 권이였고, 그리고 그 책들을 읽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책을 읽은 것은 아니 였지만, 그래도 ‘지금 여기의 세계사’ 라는 책과 ‘불편한 진실’을 읽으면서 환경 문제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지금 여기의 세계사’에서는 환경문제 뿐 만 아니라, 소수민족의 보호와 환경보호, 그리고 현대 우리에게 문명에서 소홀해진 이들의 모습과 우리의 모습 그리고 세계 여러 분쟁지역의 모습을 알게 해줬다. 뉴스의 짤막하게 나오는 해외 토픽이 아니라, 직접 취했던 취재원들의 모습을 통하여, 그들의 눈을 통하여 알게 해주었다는 것이 새로웠다. 더욱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통하여, 지금의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누구나가 쉽게 이야기 하는 세계화라는 것의 혜택의 이면에 있는 피해의 현장들을 알게 해주었으며, 더불어 문명의 풍요로운 혜택을 보는 현재의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또한 그렇지 못한 이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치라고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흔히 우리는 풍요로운 문명의 혜택을 보면서 그렇지 못한 국가, 민족들을 보며 우리는 그 내들을 불행한 삶을 산다고 이야기하곤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였다. 물론 우리의 눈으로는 우리의 사고로는 그내들의 삶은 불행하고 볼품없고 낙후된 것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연과 함께이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사는 그네들에게 있어서 우리야 말로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콘크리트 건물들 사이에서 1분 1초도 쪼개어 사는 우리야 말로 불행한 사람을 사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바쁘게 살고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자연에 순응하고 자연에 속하여, 자연의 일부로 사는 것 이야 말로 삶의 행복과 여유를 가져 다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으며, 그네들의 삶 속에서 과학문명은 자연을 훼손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문명의 다체로운 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혜택을 받으며 살기 위하여 우리는 많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 유럽이 그러했고 미대륙이 그러했고 아시아의 여러나라들도 그러고 있는 현재 우리는 그러한 자연의 풍요로움을 혜택으로 삶을 사는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문명의 발달을 이룩하기 위하여 자연을 파괴하면서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화석연료의 사용을 통하여,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떠넘기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 원인도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현상을 유지하려고 하고 자정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러한 자연의 자정능력 이상의 오염물질로 자연을 훼손하고 있으며, 그러한 피해를 과학문명이라는 이름 하에 우리가 아닌 과학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의 우리는 물이 부족하다며 댐을 건설하여 어느 정도 이상의 물을 비축해 두고 또한 날씨가 덥다며 에어컨을 사용하며, 거리가 멀다고 자동차와 같은 화석연료를 이용한 이동 수단을 이용하면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빨래를 하기위하여 화학세제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고 그러한 화학세제를 정화하기 위하여 또 다른 화학물을 사용하며,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자연의 자정능력의 이상을 가지고 오고 있다는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에서와 같이. 우리는 자연의 이상을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러면서 보르네오의 원시림과 아마존간의 밀림은 훼손하며 온난화를 부축이며, 지구의 이상 기후에 부채질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우리의 삶의 안락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들이 다른 이들에게는 피해로 돌아가는 것을 용인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윤택한 사람을 위하여 다른 이들에게 전혀 다른 곳인 지구 반대편에서 그러한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하여 묵인하고 우리일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물론 그러한 문제로 인하여 국제 기구의 힘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일이 일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이미 그러한 규제를 한다고 하여, 지금까지 나빠진 대기와 전 세계적인 환경, 그리고 북극의 빙하와 세계 곳곳의 만년설들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지 않으며, 그냥 현상유지보다 조금 나빠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만약, 내가 한일이 인류 전체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라면, 또는 우리가 전혀 모르는 이들이 한 일이 나에게 피해로 다가온다고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연을 더욱 아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세계의 분쟁지역들을 알게 되었다. 분쟁이 있는 곳에는 언제 난민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러한 난민들은 언제나 어린 아이와 여자와 노인들의 피해와 함께 그들의 인권이 언제나 손상되고 그들의 사람이야 말로 불행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하여 그들의 삶이 불행해 지는 것을 더욱 알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분쟁 아니 전쟁을 통하여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삶은 어떤 누구도 그들의 인생의 피해를 보상해주거나 보호해줄 수 없기에 그들의 삶은 언제나 불행하다는 것도 또한 우리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자유를 느끼고 사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소수 민족과 그들의 삶의 멍에를 끼치는 우리의 이기심이야 말로 우리가 지양해야 할 마음가짐일 것이다. 우리가 당장의 삶의 풍요를 위하여 당장의 경제의 부경책을 위하여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야 말로 너무나도 이기적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의 우리는 많은 것들을 혜택을 보고 있다. 자연과 문명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망각한 체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분쟁이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 이 그러하고, 다른 세계 강국에 의하여 이념적 대립으로 인한 국토분단이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현재의 국내에서는 커다란 분쟁을 통하여 인명의 살상이나 혹은 인권의 피해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명의 말살을 하려고 하는 제노사이드와 같은 현상은 우리가 타인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 제노사이드는 사라져야 할 큰 범죄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을 지키지 못하고 있으며, 그러한 것들로 인하여 우리는 우리에게 커다란 잘못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많은 문화와 문명이 있고 또 한 그러한 것들의 다양성이야 말로 우리 인류가 가지는 커다란 가치와 보물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러한 다양성을 무시하고, 그러한 것들을 파괴하려고 하는 제노사이드와 같은 범죄를 짓는 다면 인류는 더 이상 후손에게 미래에게 전수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의 풍요로움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에도 풍요로움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문명의 발달을 꾀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우선이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발전 말이다.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물질이 중심인 물질 만능 주의라면, 인류는 더 이상 과학문명을 통한 발전 보다는 그러한 과학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자연을 훼손되고 결국은 과학문명의 혜택을 볼 수 없는 약소국 혹은 후진국들은 인류의 진보를 위하여 그들을 인명을 말살하는 제노사이드와 같은 범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마지막으로 인류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뿐 아니라 우리가 삶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자연’ 지금 우리는 수많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 자연을 훼손하는데 있어서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인한 지구의 온난화를 그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었다. 그로 인하여 북극의 빙산이 줄어들고 전 세계적으로 만년설들이 줄어들고 있으며, 온난화와 이상 기후로 인하여 인명 피해와 엘리뇨 와 라니뇨 현상과 이상 고온과 저온 현상 그리고 북극빙하의 감소로 인한 북극곰의 동사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자연을 파괴 하고 있었고 또한 그로 인하여 우리가 생활하는 곳이 아닌 지구 반대편에서 그러한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으로 자유경제라는 말 아래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자유경재체제라는 것을 어찌 보면 전 지구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것과 상동하는 말일지 모른다. 하지만, 속내는 일부 특정기업과 특정인에게만 그러한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정부의 기능을 축소하고 부자들의 부를 누리게 하고 빈민들에게는 빚을 씌우고 더욱 빈곤하게 만드는 것이야 말로 자유경제체제가 아닐까 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다름이 아니라 멕시코의 납치 문제였다. 부정한 정부를 믿지 못하는 국민들과 대부분의 부를 가진 소수의 인구 그리고 그러한 부를 가지기 위하여 혹은 생계를 위하여 납치를 하는 사람들 그러한 삶을 살게 한 것이야 말로 자유경제체제라는 말을 통한 나토협정에 서 일어난 것이 아닐까 한다. 나토협정 이후 급격한 부정부폐와 함께 멕시코의 납치는 심각해진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현재 국내에도 자유경제라는 것을 통하여 수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들이 야 말로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부에서는 자유경제체제라는 이름 아래 정부가 하는 행동 및 정책은 작은 정부 보다는 국내의 현실에 있어서는 서민들에게 삶을 포기하라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과 같이 말이다. 나는 이러한 책을 보면서 지금 다른 곳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를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나라의 문제를 알게 되었고 또한 그로 인하여,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여러 방법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야 말로 다른 여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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