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부석사 신경숙 작가 소개 신경숙 작가 약력 부석사 작품 요약 부석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7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0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부 석 사
- 신 경 숙 -
<목차>
작가약력
작가론
작품 요약
작품분석 및 해석
조원의 느낀점
참고문헌
서론
작가에 대한 약력
국적 : 한국
활동분야 : 문학(소설)
출생지 : 전북 정읍
주요수상 : 한국일보 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 문학상등 총 여덟 부분의 수상경력이 있다.
약력
1985년「문예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 시작
1993년「풍금이 있던 자리」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1993년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1994년「깊은 슬픔」발표
1995년「깊은 숨을 쉴 때마다」로 제40회 현대문학상 수상
1996년「외딴 방」으로 제11회 만해문학상 수상
1997년「그는 언제 오는가」로 제28회 동인문학상 수상
1999년「기차는 7시에 떠나네」발표
2000년「딸기밭」 발표
2001년「부석사」로 제25회 이상문학상 수상
2002년「J이야기」 발표
2003년「종소리」 발표
수상경력
1993년 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
1993년 문화체육부 선정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5년 제40회 현대문학상
1996년「외딴 방」 제11회 만해문학상
1997년「그는 언제 오는가」로 제28회 동인문학상
2000년 21세기 문학상
2001년「부석사」로 제25회 이상문학상
2006년 제14회 오영수 문학상(성문 앞 보리수)
작품
[소설]
겨울우화,문예중앙,1985
풍금이 있던 자리,문학과사회 여름호,1992
깊은 슬픔(상.하),문학동네,1994
동전 두개에 관한 생각(공저),삶과 꿈,1994
깊은 숨을 쉴때마다,현대문학,1995
아름다운 그늘,문학동네,1995
외딴방(장편),문학동네,1995
감자먹는 사람들(중편),창작과비평,1996
모여있는 불빛
그는 언제 오는가(중편),1997
기차는 7시에 떠나네(장편),문학과 사회,1997
어두워지기전에(전자책),2000
부석사(중편)
바이올렛(장편),문학동네,2001.8
[소설집]
겨울우화,1990
풍금이 있던 자리,문학과지성사,1993
나의 나-마당에 관한 짧은 얘기(공저),문학동네,1996.6
오래 전 집을 떠날때,창작과비평사,1996
강물이 될때까지,문학동네,1998
딸기밭(중.단편집),문학과지성사,2000
J 이야기,마음산책,2002
종소리,문학동네,2003
[기타]
내 마음의 빈집 한채,동아일보사,2000
어머니 찾아가기(공저),혜화당,2000
작가론
대체로 신경숙은 개인과 그가 받은 ‘外傷(외상)’의 문제, 恨(한)의 문제를 소설의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념 대신에 정감적 분위기를, 집합적 존재 대신에 개인적 존재를 현실에 대한 적극적 응전 대신에 현실로부터 받은 상처를 훨씬 더 크게 다루어 왔다. 특히 그녀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주로 상처받은 인간, 한에 짓눌린 존재, 불구자들로서 독자에게 암울한 삶의 분위기를 진하게 전달해 준다. 또한 신경숙의 소설에서는 보편화된 대립관계인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관계에서 상처를 주는 자와 받는 자와의 관계로 전치 되고 있다. 그러나 상처를 주는 자가 계속 상처를 주는 자로만 남아있지 않고 상처받던 자가 새로운 상황에
처하면 돌연 상처를 주는 자로 바뀌기도 한다. 이렇듯 그녀의 소설에는 절대적 관계를 설정해 놓기보다는 서로가 가해자, 피해자임을 인정한 상태에서의 개인의 삶과 그 질, 그리고 그 결정소인 외상과 한의 문제를 파고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 25회 이상문학상에서 조남현(문학평론가서울대 교수)교수는 소설가 적인 솜씨와 힘이 느껴지는 작품 이라 평했다. ‘부석사’는 오늘의 젊은이들이 곧잘 젖어들곤 하는 상실감이나 배신감의 한 근원을 열어 놓고 있다. 여전히 이 소설에서도 사랑의 모티브는 삶의 이모저모를 모두 등에 업은 채로 나타나고 있다. 각자의 사정을 가진 두 남녀가 만약 예정대로 부석사에 도착했더라면, 그것은 그저 평범한 기행소설이며 연애소설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두 남녀가 부석사로 향하던 중 엉뚱한 길로 들어섬으로써 ‘부석사‘는 상징소설이자 인신론적 소설의 가능성을 일구게 된다. 아무런 특이성이 없는 사연이 신경숙 특유의 문체를 통하여 범상치 않은 삶의 이야기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 작품은 신경숙의 작가로서의 힘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신경숙은 이문문학상 수상 소감에서 “저는 제 한계 앞에서 미완성의 제 길을 갈 따름이지만 간혹 읽는 사람들은 저의 비극적이고 불온한 세계관으로부터 이탈하여 인간이 지닌 귀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해결되지 않는 얘기들, 열어 봐서는 안 될 금지된 문, 침묵과 더듬거림, 배신과 위선…… 어떤 얘기를 하든 궁극적으로 제가 발견하고자 했던 것은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꾸려지는 우리 생에 대한 가치였을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본론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