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는 우리말을 읽고 서평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이 칭찬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을 만큼 다른나라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없음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아주어야 한다.이 책을 통해 나는 사대주의가 국가 또는 개인의 발전을 막아설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사상이란 것을 다시 한번 되세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장운을 보며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가지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행운을 동반하고있

모르는 것이 있으면 컴퓨터보다도 친숙했던 것이 백과사전인데, 지금은 내 방 어디에 놓여있는지 찾는데 만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조금은 이상하면서도 편안해지는 냄새가 나는 누런 백과사전을 마주할 때처럼, 이 책을 읽는 순간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옛날에 바라본 밤하늘을 향수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은 만능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 순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고, 다양한 감성에 젖게 해주어 그땐 그랬지 하고 생각하게

나오는 사상들에 대한 개인적 평가8. 서평1. 자유론 책 소개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은 자유의 중요성과 그 한계에 대해 논한 책으로써 사회적 간섭으로부터 개인적인 자유의 권리와 그 자유에 대한 의미가 변화한 과정을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본 책이다.“자유론”은 존 스튜어트 밀과 그의 부인이 합작하며 집필한 작품으로서 자신이 집필한 어느 책보다도 오랜 생명을 가질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근대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위대한 고전으로

나는 단박에 백석이 좋아졌다. 지금 생각하니 내가 시를 좋아하게 된 것도 실은 백석 시인으로 인해서였는지도 모르겠다.나는 그 강좌에 소개된 시집 『사슴』을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시골서 구할 길은 없었다. 그 얼마 뒤에 책방에서 『학풍』이라는 새로 나온 잡지를 뒤적이다가 거기 그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이라는 시가 실려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자리에 서서 읽고 나는 너무 놀랐다. 시란 이런 것이로구나. 아마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

나라의 일제 시대의 아픔. 지금 내가 생각하는 한국사에 대해 글을쓴 것 같다.별로 좋지 못한 글 같지만 내가 쓴 글이기에 나의 자취기에 지우기 어렵다.단지 이책을 지은 선생님이 이책을 쓰고 난후 라는 가짐을 가졌듯.말이다.글을 쓰는데 있어 나도 모르는 어려운 말들은 쓰지도 않았다.내가 보기 쉬운게 남도 보기 쉬울꺼란 생각이 들어서 이다.어쩌면 유치하게 볼지 모르겠다. 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