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독후감 수행평가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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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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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을 읽고나서...
간단한 줄거리
이중섭은 1916 4월 10일 평안남도 평원군 조운면 송천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렸을 때부터 만들기나 그리기에 관심을 가졌고 흥미롭게 즐겼다.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친구들을 마나고 고학년이 되자 미술에 몰두하게 된다. 중학교를 가고 고등 학교를 가서 열심히 미술을 공부하고 대학교에 들어갔다. 그 때 당시 평양을 벽화랑 미술가의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이중섭은 평양을 사랑했다. 겨울날 일본으로 대학을 간 이중섭은 스케이트를 타다가 큰 부상을 입어 고향인 원산으로 돌아와 휴학하고 있었다. 환쾌되어 학교를 다시 나갔는데...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대학을 포기한다. 이중섭은 먹을 것이 있어도 먹을 것을 그리고 난 후에 먹었다. 그렇게 그림을 좋아했다. 그리고 개인으로 소그림을 많이 그렸으며 여러 작품을 냈다. 특히 일본의 미술가들이 개최한 지유텐에도 작품을 그려 냈는데 대부분 이중섭의 소그림이 많이 뽑혔다. 30세 정도 되서 이중섭을 마사코와 결혼을 한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주위 사람들이 이중섭보고 정신병자라고 말한다. 이중섭은 몸이 안좋긴 했는데 정신이 이상한게 아니라 간암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시기는 친구들이 뇌병원에 이중섭을 입원시키고 진단을 받았는데 간암을 앓고 있다고 해서 치료는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지만 너무 늦어 41세로 숨을 거둔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이중섭선생님이 그린 그림 중에서 다른 작품도 있지만 특히 소 그림이 많다. 나는 이중섭선생님이 소그림을 많이 그린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다른 동물들도 있는데 소그림을 많이 그렸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소그림을 봤는데 소의 표정이나 동작등이 이중섭선생님의 처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이중섭선생님을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졌다. 그래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이중섭선생님처럼 꿈을 위해서 어떤 하나를 하더라도 꿈과 관련 지어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게 바로 이중섭선생님께서 본받을 점이다.
나중에 이중섭선생님이 주위 사람들에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불렸는데 자신이 정신병자가 아닌 것을 자신을 그려서 증명했다고 하는데 왜 직접 병원에 가서 확인하지 않거나 말로 하지 않았을까?
이중섭선생님의 작품들을 보면 일제시대라서 고급스러운 맛을 나지 않지만 외국 미술가와 달리 어떤 이중섭선생님만의 표현 방법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떤 그림들은 유명한 피카소가 그린 작품과 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그림들도 있었다.
그리고 만약내가 이중섭선생님과 같은 재능 또 꿈을 이루웠었다면 작품을 만들어 팔어서 돈을 원했을텐데 왜 작품을 팔지 안았고 그때는 일제시대라서 일본순사들이 세금을 무턱대고 팍팍 거두는데 돈을 원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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