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감상문 Karos Percussion Ensemble과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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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aros Percussion Ensemble과 함께 하는
창작 문화 체험 콘서트
공연감상문
일시:20@@.4.23(월)pm7:30
장소:영산아트홀
창작 문화체험 콘서트는 두가지 목적으로 기획된 음악회이다.
첫째로, 타악기 연주를 통해 청소년이나 음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음악의 기본요서인 리듬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장래 음악 애호가 층의 발전을 유도하고, 둘째, 낯설게만 느껴지던 창작음악을 해설가가 함께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서 양질의 클래식 음악을 전달하는 것이다.
여기에 타악기를 전공한 10여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1989년에 창단된 전문 타악기 연주단인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함께 하여 수준 있는 연주까지 들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회가 아닐 수 없었다.
사실 타악기라고 하면 막연하게 북이나 트라이앵글 마림바 정도만 떠오르고 왠지 막연한 기분이 든다. 혹은 난타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난타는 타악기적인 음색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사물에서 비롯한 음향을 선보인다는 점과, 좀더 엔터테인멘트의 느낌이 강한 말그대로 음악이라기 보다 하나의 공연에 가깝다는 것이 그 차이일 것이다. 어쨌튼, 타악기에 대한 무지(?)는 타악기 연주, 특히 타악기로만 구성된 연주는 일반 청중들이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비롯된 것 같다.
연주 순서는 외국 작곡가들이 작곡한 4곡의 기존 작품과 이화여대 작곡과 교수로 재직중인 박은혜 교수의 작품 2곡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전에 관람한 무용공연에서도 외국인과 한국인이 각각 안무를 짰고, 그 느낌이 많은 차이를 가졌기에 이번 공연은 어떨까 내심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무대위의 악기들은 마림바 두 대와 비브라폰(마림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울림통이 금속으로 되어있고, 그 소리는 좀더 청아하고 맑게 느껴졌다.), 각종 북 모양의 타악기들(그 중 하나는 팀파니였다.)과 여러 가지 처음 보는 신기한 악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트라이앵글도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 쯤 연주해봤을 기본적인 악기도 사용된다니 재미있었다.
첫 번째 곡은 Kazuhiro Mamada라는 일본 작곡가의 ‘Visional Train for percussion ensemble이라는 곡이었는데 마치 만화영화에 배경음악으로 깔릴 듯한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었다. 마림바들의 소리가 계단위로 데구르르 굴러 떠러지는 구슬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한손에 두 개씩 채를 쥐고 동시에 여러 음을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이 느꼈던 내 생각이 부끄러워졌다.
두 번째 곡은 mark Ford라는 작곡가의 ‘Stubernic이란 곡이었다. 이름으로 봐서 영국이 아니면 미국의 작곡가일 듯 했다. 제목은 처음보는 단어라 사전을 찾아봤는데 존재하지 않는 단어였다! 아마도 작곡가가 임의로 만들어낸 합성어로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것 같다. 편안하게 듣기에는 가장 좋은 음향의 곡이었기에 어찌보면 가장 특색이 없었다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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