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세 번째 공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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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세 번째’ 공연 감상문
광주교육대학교의 통합교육지원센터가 개소한지 3주년이 되어 기념으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자선음악회의 주목적은 장애아동 교육지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고 부목적은 통합교육지원센터를 좀 더 알리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음악회의 규모는 매우 작았지만 프로그램을 준비한 구성원들은 그 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애썼던 것 같아 훈훈한 무대였다. 단지 진행을 맡기로 한 이슬비 아나운서가 늦어지면서 예정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게 시작 되었고 결국 다른 분이 사회를 맡으면서 진행이 다소 매끄럽지 못했다. 본래 준비되어있던 사회자가 아니었기 때문인지 이번 음악회가 자선음악회인지 단지 즐기기 위한 레크레이션인지 구분이 안 갔으며 음악회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분명 있었을 것인데 그것에 대한 전달 사항이 생략되어버렸기 때문에 감동이 덜했다.
공연장 곳곳에서 장애를 가진 아동을 동반한 부모들이 보였다. 자리를 안내하는 분들은 여기저기 배치되어있었으나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위한 자리는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 보였다. 뒤쪽에 앉아있었던 내가 착해 보였는지 청각 장애를 가진 아동과 함께 있는 어머니는 내게 다가와서 앞쪽 스피커가 너무 커서 자리 바꿔주면 안되겠냐는 부탁을 하셨다. 나는 기분 좋게 자리를 바꿔 드리기는 했으나 그들을 위한 자리가 미리 마련되어있지 않았던 것에 조금 아쉽기도 했다. 또한 청각 장애를 가진 어린이가 이번 음악회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무엇이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러한 아동들을 위한 코너는 음악회 초반에 아주 짧은 영상밖에는 다른 배려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음악회에 대한 안내, 홍보가 많이 부족했던 탓인지 공연장의 규모가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많이 보였으며 더군다나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이 아닌 이번 과제 해결을 위해 온 친구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움이 더했다.
이동원
I Sing You Sing(선배)
연주 프로그램에는 이동원 가수, 이상화 테너, ARCO 앙상블, 아카펠라 동아리 I Sing You Sing이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교육대학교의 아카펠라 동아리인 I Sing You Sing의 in the harmony와 앙상블 ARCO의 멤버 중 강명진의 전자바이올린 솔로 연주 중 베토벤바이러스였다. I Sing You Sing은 교육대학교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선배들의 공연과 새내기들의 공연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실력은 아마추어 수준 정도 였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뜻 깊은 음악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들이 연습한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멋져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 노래를 한국어로 개사해서 부르고 침체되어있는 객석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호응을
Ensemble ARCO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는 점 등이 좋았다. 팀의 리더였던 분이 좀 더 또박 또박 큰 목소리 안내를 해주었다면 좀 더 좋은 무대가 되지 않았을 까 생각된다. 다음으로 솔로로 전자바이올린을 켰던 강명진의 연주는 앙상블 단원과 함께 할 때보다 더욱 빛을 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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