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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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를 읽고
사례관리에 대한 여러 책을 찾아 봤지만 마땅한 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보통 있는 책은 사례관리 개론에 대한 내용이 가득했다. 그러던 중 현재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자신들의 사례에 대해 나타낸 것을 보고 다양한 사례도 접해보고 싶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다양한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만든 책으로 사회복지사로써 대상자에게 어떻게 개입을 했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코멘트가 포함되어 있다.
먼저 사례관리에 대해 이 책에서 정의한 바는 사례관리는 복지 수요자 한 명씩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꾸준히 돕되, 당사자와 지역사회로 하여금 여러 가지 자원을 활용하여 욕구를 해결해 가게 돕고 또한 더불어 살게 돕는 일 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 정의를 새기면서 이 책을 읽고 사례관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단순히 후원을 개발하고 도움을 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개인에 인생에 대해 개입하고 그 개입방법에 따라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 수도 있고 때로는 잘못된 개입으로 인해 잘못된 결과를 이끌어 올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말이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한 개인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지만 잘못되면 한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이에 대상자에 대해 개입을 할 때 이 책의 나온 것 중 특히 강점중심사회사업과 사례관리는 관계관리 그리고 결언이라는 말이 와 닿았다.
먼저 강점중심 사회는 이 책에 나온 바로는 대상자를 바라볼 때 약점을 발견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바라보고 부정적인 것을 희석, 상쇄, 무력화 하는 것이라고 한다. 약점을 파악하면 그 대상자의 부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고 낙인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예로 이 책에 나온 내용 중에 ‘굴렁쇠와 아이들’의 노래에서 ‘문제아’라는 노래를 소개했다. 그 노래 가사를 보면 ‘오줌을 싸도 문제아 욕을 해도 문제아 장난을 쳐도 문제아 싸움을 해도 문제아 시험을 못 쳐도 문제아 문제아가 되는건 쉽지만 보통아이가 되는건 어려워’ 이것을 보면 편견을 가지고 문제아라고 낙인을 찍는 것은 쉽지만 그 낙인을 없애고 보통아이라고 다시 만드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대상자를 바라볼 때 좀 더 긍정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생각이 든 것이 강점을 부각시키면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도 생길 수 있고 그에 따라 좀 더 자신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 때 내 삶에 대해서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봉사를 가거나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강점에 주목했는가 말이다. 세상에는 장점이 없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우리는 모두 개개인의 특성을 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누군가는 글을 잘 쓸 수 있고 누군가는 항상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의 단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바라볼 때 강점에 주목하는 것을 좀 더 중요하게 여기며 실천해야겠다고 느꼈다.
다음으로는 사례관리는 관계관리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문장을 느끼며 사례관리를 보았을 때 사례관리는 대상자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체계 속에서 대상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접근하며 이에 부족한 부분은 복지관 체계로써 보충한다. 그러면서 개개인의 대상자가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즉, 관계 속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상자의 이웃, 친구, 가족을 살피고 대상자와 복지관과의 관계도 맺는 것을 보면 말이다. 이 속에서 관계를 어떻게 구성하고 맺는가에 따라 대상자가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또는 대상자를 고립시키는 것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는 결언은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라 예와 성으로써 할 수 있는 일로 어떤 일을 담당하든 그 일의 당사자에게 여쭙고 의논하는 일이다. 사회복지사가 대상자에 대해 개입을 할 때 사실 자신이 계획하고 대상자들이 이에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쉽고 빠르게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대상자의 추체적인 태도는 사라지고 모든 일을 의존적으로 처리하는 의존적 태도만이 남아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사례관리의 본질적인 의미인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걸리더라도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대상자가 주체가 되어 활동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러한 것을 보면서 사례관리를 할 때에 중요한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대상자를 바라볼 때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와 대상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대상자 속에 있는 관계를 어떻게 풀고 해석할지 그리고 대상자에게 의견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나를 다시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보고 다른 이를 바라볼 때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관계 맺는 것에 있어서 신중하고 모든 일을 해결할 때에 대상자 중심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을 새기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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