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치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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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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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치 이야기를 읽고
“나는 만개한 꽃보다 약속에 찬 꽃봉오리를, 분별 있는 연령보다 청소년시절을 사랑한다.”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
“청소년기는 제 2 의 탄생이다.”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루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정의 내려 보려고 했던 것이 ‘청소년’이다.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봐도 청소년이란 쉽게 단정 짓기 어려웠다.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의 말처럼 어쩌면 청소년은 나보다 어린 친구들, 아직 판단과 분별력에 있어서 미숙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해리기 쉽다. 하지만 다시 프랑스 소설가 앙드레 지드의 말처럼 속세나 욕심에 찌들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분별력 있는 성인들보다 순수결정체 그 자체인 청소년들에게 들을 이야기와 생각, 상상력은 성인들이 생각한 것들의 무한한 이상일 것 이라고 난 생각한다. 즉, 프랑스의 계몽사상가 루소가 ‘청소년기는 제2의 탄생’이라 말한 것처럼 청소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재능과 가치관, 미래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 교수님 동기들과 함께 토의하고 토론했던 이야기가 대부분이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을수도 있었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더 깊은 생각뿐만 아니라 그릇되게 생각하는 점에 있어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즉, 청소년들이 자신의 자아를 발견할수 있도록 올바른길로 인도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만 비행청소년이라고 부정적으로만 보고 생각했던 청소년들에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며 그런 아픔과 상처를 지닌 친구들을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이끄는 부분에 있어서 감동과 배울점을 보았으며, 성인 입장에서는 청소년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한상태 분별력과 판단력이 없고 보호받을 존재라고 단정지어버리고는 생활에 책임질수 없으며 따라서 법에 접촉되는 문제가 생기기전에 통제하고 예방한다라고 규정하고는 성인의 사고와 인식으로 청소년의 모든걸 판단해버리는 부분 그런 부분에 있어서 평소 나는 청소년들만이 추구하는 성격을 왜곡하지 않았는지 넓은사고와 인식을 가져야겠다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첫 번째 챕터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충격적이였던 것이 있다. 11번째 이야기 ‘좋은 지도자, 나쁜 지도자, 이상한 지도자’ 에 나온 프로그램 진행 이야기 이다.
학교, 청소년 기관과 시설 등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진행 공간에 10대들이 들어간다. 근데 10대들은 이곳에 자신이 왜 있어야 하는지 뭘해야 하는건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상처가 있는 청소년들을 복지 대상자로 단정짓고는 무료라는 빛좋은 개살구로 좋은 프로그램과 관리로 통제하려고 한다. 어느 공간에서나 자율성이 없을 때 인간답지 못한 경우가 만들어지곤 한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자율성을 강조하는 10대들을 문제라고 한다. 그리고는 통제하고 그들방식대로 10대들을 세뇌시킨다. 그들을 대신하면 할수록 10대의 개성과 자존감은 상실될 수 밖에 없다. 좋은 청소년 지도자는 청소년의 일을 대신해 주지 않으며 직접 청소년이 행할수 있도록 주체성을 키워주려 노력한다고 한다. 이에 그들이 참여 할수 있는 안전한 관계의 공간을 설계하여 제공하는 것이 진정 청소년을 위하는 일, 좋은 지도자가 되는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저번에 수업으로 청소년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다. 청소년 복지는 청소년의 의식주등 기본적 욕구 충족, 건강한 성장과 발달의 촉진은 물론 청소년이 현재 사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청소년과 가정, 사회를 통해 직 간접적으로 제공되는 모든 사회정책과 관련 제도 및 전문적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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