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직 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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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직 30년 세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 교육이야기”를 읽고
이 책은 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리고 교직 30년이 된 어느 교사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는 이 책의 저자를 존경하게 되었고, 본받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전 이 책의 저자의 교육방식에 대해 많은 감탄을 하였습니다. 요즘의 아이의 부모들은 너무 아이에게 공부를 하라고 강요를 하고, 압박을 줍니다. 물론 아이를 위해서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 것은 압니다. 하지만 그건 부모 자신들의 만족을 위한 것들입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지만 그 것을 무시하고 공부만 시킨다면 아이는 무슨 재미로 인생을 살아갑니까? 전 어렸을 때 피아노 치는 것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저를 피아노 학원에 보내주셨고, 전 학원을 다니고, 대회에 나가서 상도 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피아노를 치는 것보다 그림을 그리는 게 재미있어서 피아노 학원에 가지 않고 엄마에게 미술학원을 보내달라고 때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여태까지 피아노를 배우고 친 것들이 아깝지 않냐 며 허락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전 피아노 학원에 간다고 하고 피아노 학원 옆에 있던 친구가 다니는 미술학원에 따라가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며칠 후 엄마는 학원 선생님과 통화를 한 후에 제가 피아노 학원을 가지 않고 미술 학원을 간 것을 아시고 나서 저에게 그림이 그렇게 그리고 싶냐 며 이번에는 쉽게 포기하지 말고 제대로 배우고 그림을 그려보라며 미술학원에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몇 년을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변덕이 심해서 오랫동안 무언가를 하지 못하는 성격 이었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는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않으시고 제이야기를 먼저 들어본 후에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공부에 대해서 그렇게 큰 욕심이 없으셨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잘 본 날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시험을 너무 못 본 날에는 야단을 치시긴 하셨지만 그것도 잠깐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다고 하였을 때 부모님은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은 공부도 잘 해야 되고 무척 어려운 것이라며 걱정을 하셨습니다. 다른 장래를 골라 보는 것이 어떠냐며 이야기를 하셨지만, 제가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확고했기 때문에 부모님도 제 마음을 받아 들이셨고, 그 후로부터 어떻게 하면 유치원 교사가 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봐 주셨고, 유치원 쪽에 있으신 주위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알아주시곤 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피아노학원을 다닌 돈과 미술학원을 다닌 돈들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결국 그것도 유치원 교사가 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 절 끝까지 믿어주고 도와준 든든한 가족들 덕에 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우선적으로 더 중요한 교육은 가정에서의 교육입니다. 가정에서의 불화나 부모님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은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도 아무리 좋은 교사가 좋은 가르침을 주고 노력한다 해도 그 아이는 행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가정에서 늘 화목하고 아이의 의견을 늘 들어주고 아이를 믿어주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행복한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이처럼 저자 또한 가장 가까운 부모 형제로 구성된 가정에서 교육은 시작이 되고 이때 인성의 기초가 될 틀이 잡혀 가기 때문에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가정에서의 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도 나오지만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학교공부는 물론 비싼 사교육까지 억지로 시키면서 아이들에게 무조건 공부하라고 강요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려 하지 않고,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남들보다 앞서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반항을 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적어도 한번은 꼭 반항을 하고 불만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무이유없이 그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불만을 말한 다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고 즉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부모는 아이가 반항을 하고 불평한다고 해서 되려 화를 내면 안되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들어 보아야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아이의 인격을 존정해 주는 것이고 아이를 이해하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고 생각 되어질때,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말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그 행동을 고치려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 또한 자녀와 대화를 하다보면 부모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 부모는 잘못을 시인하고 자녀와 함께 해결점을 찾아본다면 자녀는 부모를 신뢰하게 되고 문제를 쉽게 해결할수 있을 것이라 저자는 말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저는 크게 공감을 하였습니다.부모는 아이를 바람직한 길로 이끌고, 아이를 키우는 데에 권리가 있지만 자신들의 욕심으로 아이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권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이점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공부 좀해라.”다. 이것은 간섭이고, 부모가 지그시 기다려 준다면 아이들은 자기 할 것을 찿아한다. 라 말하였습니다. 저자의 말 처럼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하게끔 기다려주고,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가 잘한 행동을 하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잘못한 행동을 하였으면 야단도 치는 그러면서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 지를 관찰 하고 아이가 흥미가 있는 것을 더 할 수 있게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부모여야 말로 아이를 훌륭하게 자라게 하는 교사입니다. 그리고 그 책의 내용에서 저자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끔 도와주었고, 항상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었습니다. 아이들또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선생님을 좋아하고 신뢰를 하였습니다. 저자의 사례를 보면 책 저자의 제자들 중 미숙이와 성한이의 모습에서 교사의 한마디 한마디로 아이들은 크게 감동을 받고 아이들의 행동 또한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사의 힘이 아이를 바꾸게 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도 이저자처럼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정말 이런 교사처럼 되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주고, 도움이 되는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고 나서 교사는 한 아이와 그 아이의 인생의 방향을 잡아줄수 있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이 책의 모든 이야기들을 공감을 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전 유치원 교사가 돼 있을 것이고, 결혼도 할 것이며, 아이의 엄마가 돼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가 되면 이 저자의 글들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책의 저자는 아이의 엄마이자 학급의 교사였습니다. 이 저자는 한 학교 학급의 담임으로서 정말 훌륭하고 존경할 만한 교사였지만,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아이들에게 소홀해졌습니다. 이 저자는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야 그 과거의 당시 자신의 아이들에게 소홀했던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저자의 모습을 보고 난후, 나또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또한 동시에 유치원 교사가 된다면 어느 한쪽에는 소홀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글을 읽고 나서 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면 안된 다는 생각을 하였고, 동시에 유치원에서 내가 가르칠 아이들 또한 소홀하게 가르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과, 바르게 자랄수 있게 도와주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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