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독한 군중 - 전통지향형, 내부지향형, 외부지향형

지향형’에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 ‘고독한 군중’을 보면 군중이 고독할 수 있나 싶으나 이 책에서는 사회화라는 단어로 설명을 할 수 있었다. ‘전통지향형’과 ‘내부지향형’과는 달리 현대사회 즉, ‘타인지향형’인 이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가치관이 성립되고 사회화가 이루어진다. 결국 사회화는 자신에게 달린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자신이 형성해야 하는 사회화이기 때문에 ‘고독한 군중’이라는 제목

고독한 군중’ 이라는 책을 읽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책의 제목을 살펴보면 고독의 뜻은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하다는 뜻이고 군중이 뜻은 한곳에 모인 많은 사람 또는 수많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다. 서로 반대되는 단어 두 가지를 연결함으로써 역설적인 표현을 만든 것 같아 이 부분에 또 흥미를 느꼈다.먼저 리스먼은 21세기 대중사회 인간유형을 ‘전통지향형, 내부지향형, 외부지향형(타인지향형)’ 의 세

고독한 군중’. 나는 이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를 잔뜩 했었다. 제목부터가 나의 이목을 확 끌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은 나를 완전 만족시켰다. ‘고독한 군중’은 그 부제가 말하고 있듯이 ‘변하고 있는 미국의 성격연구’인 만큼 현대 미국인의 성격과 사회의식을 밝히고 있다. 오늘날 이 책 제목은 현대 산업사회에서 개인의 소외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이 되었다. 저자는 21세기 대중사회 인간유형을 ‘전통지향형내부지향형외부지

데이비드 리스먼의 고독한 군중을 읽고고독한 군중. 책 제목을 보고 가장 먼저 했던 말이다. 군중이라는 말이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말인데 왜 고독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보았다.데이비드 리스먼은 21세기 대중사회 인간유형을 ‘전통지향형, 내부지향형, 외부지향형’의 세 가지로 나누면서 이 순서대로 인류의 사회적 성격이 발전해 왔다고 말을 한다. 인도나 중국과 같은 젊은이들이 인구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기대수명이 짧

고독하며 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소통능력의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의 소통을 할 필요성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고 깊게 해야 하며, 나를 모르면 세상과의 관계 역시 이해할 수 없다. 가족 구성원은 가장 나와 가까운 존재이므로 소통 역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외부지향형으로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내부지향형을 갈망하기보다는 외부지향형만의 그 사교성의 장점을 살려 남과도 잘 어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