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내러티브 형식과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나리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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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내러티브 형식과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나리오 분석
1. 고전적인 내러티브란?
- 지배적 양식의 스토리 전개는 대부분 인물들의 성격, 심리적인 원인으로부터 출발한다.
- 인물들의 성격을 만들어 낸 후에는 그의 욕망을 만들어 낸다.
- 지배적인 양식에는 ‘욕망을 가진 인물’을 반드시 그 욕망을 방해하는 인물, 사건, 제도 등을 배치한다. 즉, 장애물을 만드는 것이다.
- 인물의 성격으로부터 비롯된 스토리의 원인과 결과를 구성할 때 지배적인 양식에는 성격의 변화 발전, 장애물의 변화 발전을 즉, ‘변화 발전하는 구조를 취한다.’
- 성격과 심리적 원인에서 비롯된 모든 사건들은 서로가 사슬처럼 연결되어 원인은 결과를 낳고 그 결과는 다른 원인으로 되는 방식을 취한다. 그리고 직접적인 인과관계에 놓이지 않은 사건조차 중심적인 원인과 일정한 관련을 맺도록 한다.
- 지배적인 양식의 영화에는 대체로 (탐정 영화 등을 제외한) 비제한 내레이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들은 객관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한다.
- 지배적인 양식의 영화는 마지막 결말을 강하게 보여준다. 즉 결말을 느슨하고 두리뭉실하게 만들거나 여운을 남기는 방식보다는 최종적인 결말을 제시하는 편이다. 그래서 관객은 대개 각 등장인물의 운명과 결말의 결과 등을 알게 된다.
2. 작품 선정 이유
이 영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것이 2001년 내 나이 27세 때였다. 부담 싫고 연애만을 추구 하던 나. 주인공 준영에게 동화 되어 내 모습이 지속 된다면 나도 준영처럼 되겠구나 하는 비참함을 느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는 현재 우리 사회가 결혼이라고 행하여 나가는 모습에 대하여 미친 짓이다 라며 꼬집는다. 결혼 따로 사랑 따로 조건에 맞추어 행하여 나가는 것들의 모습들을 비판하고 있다.
결혼(結婚) [명사]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 혼인(婚姻). 이것의 결혼의 사전적 정의 이다. 정식으로 부부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잣대로 상대를 가늠해보고 서로의 사랑보다 조건이 더 중요하게 작용될 때가 많은 것이 현대의 결혼에 대한 모습이 아닌가. 난 준영과 연희의 불안한 동거가 결혼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사랑하는 둘. 같이 하는 둘. 아직은 서로에 대해 모르지만 하나씩 채워 나가는 모습. 둘의 동거는 조건보고 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에 행하여진 것 이었다.
다시 나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나도 사랑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함께하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무서웠다. 그렇다고 내가 한번에 바뀐 것은 아니다. 영화 감상 후에도 연애 중 결혼에 부담을 느껴서 헤어진 적도 있었으니까. 그 후 지금의 애인을 만났을 때 사랑스럽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내가 바뀐 것이다. 그땐 분명 조건 안 따지고 결혼을 생각했다. 그냥 당장 결혼하고 싶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참는다. 서로 조건을 맞출 동안. 완벽히 그 조건이라는 것을 맞출 수는 없겠지만 서로와 주변이 생각하는 것에 조금 더 가까워 질 때 까지, 서로와 주변을 납득 시킬 수 있을 때 까지 노력하며 기다리는 중이다. 나의 살아가는 모습에 영향을 준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내가 이 작품을 선정한 이유다.
3. 장면 분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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