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철학개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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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개론 Reports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깨달음을 느꼈다. 우선 내 자신에 대한 탐구와 이성에 대한 맹목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이성의 목적과 자아의 탐구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다. 철학은 좁은 시각으로 본다면 매우 어려운것이나,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철학적 탐구를 진행할 수 있고, 사소하지만, 참된 진리를 추구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실생활을 좀 더 이롭게 위한 탐구일수도 있고, 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것 일수도 있고, 나의 이상을 펼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일 수 도 있다. 우리의 지적 영적 탐구를 위한 과정이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지침서가 될 수도 있고 해결을 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철학은 일부 엘리트들만이 할 수 있는 어렵고, 특수하고, 전문적인 것이 아니며, 현실과 떨어진 목적만을 가져야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좁은 시야에서 철학을 바라보는 것이며 이것이 철학에 대한 사람들의 냉소적인 편견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떠한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 역시 그것으로 이미 철학을 하고 있는 것이라 말할 수가 있다.
우리는 사색을 한다. 나도 사색 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색을 하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남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며, 고독을 즐길 수 있다. 사색을 통해서 나의 본질적인 깨달음을 성찰하고 좀 저 낳은 이상향을 지향하고 꿈을 키우고 나의 지적수준을 살찌우며, 가치를 찾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사색을 통해 우리는 남의 가르침이나 쭉정이 같은 지식의 범례에 벗어나 진정한 나의 지식 나만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함부로 흉내 낼 수 없는 나의 사상을 고찰시키며, 맹목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독수리 눈매 같은 날카로운 야성의 눈빛으로 사물을 통찰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냉철한 시각을 키우게 된다. 둥근 원은 서로 균형을 이르듯이, 절제와 균형에서 빗나간 힘은 날카로운 날이 된다. 그날은 나를 겨누고 항시 나를 노려본다. 그 날카로운 날은 몹시 흥분된 상태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를 베어버리고 마는 주체할 수 없는 고독에 휩싸여 있다. 오세영의 ‘그릇‘ 이라는 시를 한번 인용해 본 것인데, 이처럼 객관적인 비판적인 자세는 힘의 균형을 이룬 중용적인 입장이다. 그 힘이 빗나간다면 그것은 상처가 될 수가 있을 것이고 비수로 남게 될 것이다. 날카로운 이성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 철학이라 본다.
철학은 윤리적 덕목이기도 하다. 개인적, 사회적 인간행위의 가치론의 형태이기도 하며, 많은 윤리적 덕목, 즉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켜야할 예법, 규범 등 인간의 내성을 규제하고 절제하도록 요구하는 요소이다.
철학은 형이상학적 이론이다. 형이상학이란 존재의미의 탐구이다. 좀 더 넓게는 우주론, 세계관 인간의 심리, 신학 등 본질을 탐구하고자하는 이론이다. 개별적인 성질의 탐구에서 벗어나 통합적인, 너와 나를 뛰어넘는 존재에 대한 의미 탐구이다. 이 우주 만물은 모두 한가지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시작의 기원을 찾아가는 것이 형이상학이며, 그것을 연구하고 초점을 두는 것이며,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생, 이 세계의 이상, 만물의 근원, 참된 가치와 진리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것이 형이상학이라고 생각한다.
철학은 학문이라기보다는 가치관에 가깝다. 철학은 그것이 무엇이라고 정의하기 힘들다. 내가 위에 써어 놓은 나만의 철학, 내가 생각하는 철학을 써 놓았지만 나 또한 철학을 잘 모른다. 그것은 학문 중에서도 철학이 가장 어렵고, 난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에 책에서 본거 같은데 칸트가 “철학 하는 사람은 많아도, 철학함을 하는 사람은 드물다”라고 말한 것처럼 철학은 본질을 탐구하는데 있어서도 그 방향성과 탐구 성이 어려운 학문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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