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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래툰
이 영화는 그 유명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1986년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베트남전을 소재로 한 헐리우드 영화는 과거에도 많이 제작 되었다. 베트남전은 미국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한마디로 명분이 없는 전쟁이었다. 또한 1960년대에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이 끝나 풍요를 구가하던 시기에 느닷없이 미국이 이 전쟁에 개입하면서 비극은 시작되었다. 일련의 전쟁영화들이 그러하듯 이 영화도 전쟁영화의 룰을 착실하게 따르고 있다. 전쟁의 참혹함과 “미라이 학살”과 같은 민간인들의 대량살상, 죽음의 불안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마는 인간 군상들의 심리가 절절히 묻어나오는 영화이다. 자기가 살기위해 타인을 죽여야 하는 지극히 이분법적인 사고방식과 개인의 이상과 꿈은 철저히 무시되는 군대의 계급사회, 동료와 상사간의 인간적인 갈등, 등,,, 전쟁영화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잘 비벼놓은 비빔밥처럼, 영화는 우리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조직의 논리에 수긍하고 잘 따르는 것이 지고지선이며 최고인가? 인간은 한편으로는 동물보다도 더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이 영화는 고발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풀 메탈 재킷, 플래툰, 전쟁 사진작가 세편 중에 플래툰이란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시작되고 베트남전쟁 중이고 주인공은 자대배치를 받는다. 오자마자 사상자들을 나르는 장면을 보게 되고, 제대하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제대하는 사람들은 즐거워하는 사람들, 무표정인 사람들 등 여러 가지 표정들을 하고 있다. 군 생활을 하기 시작한 주인공은 군 생활에 흔히 나오는 ‘삽질’을 하게 되고 군대를 지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 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한다. 또,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펠링조차 잘 모르고, 운 좋아야 제대하면 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전부인 가난한 사람들인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주인공을 포함한 같은 분대사람들은 매복을 하게 된다. 교대를 하면서 보초를 서는데 주인공이 보초를 서고, 시간이 다 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잠을 자게 된다. 자다가 일어나서 벌레들을 잡고 주위를 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보초를 보니 자고 있고, 주위를 유심히 보게 된다. 주인공이 처음으로 베트남 군인을 보는 장면으로 심장박동 소리를 들려주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주인공은 신병이기 때문에 아직 모든 게 서툴다. 클레모어도 늦게 터트려 확실하게 베트남군을 저지하지 못해 같은 편에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주인공도 총에 맞아 처음으로 죽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된다. 주변이 정리되고 상황이 이렇게 흘러 간 이유를 신병인 주인공 탓으로 돌린다. 군대에선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히 따지지 않고 특히 계급이 낮으면 무시를 당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시 부대로 돌아와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일을 시켜먹는다. 같이 일하고 있는 주변동료들은 주인공과 달리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제대를 생각하면서 군 생활을 버티는 건 어느 나라던 똑같다고 생각했다. 동료는 주인공이 왜 군대에 왔는지 궁금해 한다. 주인공은 대학을 다니다 중퇴한 후 군대에 자원했다고 하고 이런 주인공의 선택을 동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동료는 꾼들을 소개시켜준다고 한다. 동료들을 따라가 보니 마약을 하는 군인들이 모여 있었고, 그 중에 라이어스 분대장도 끼어있다. 마약을 하면서 군대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968년 새해 첫날로 장면이 넘어가면서 주인공과 군인들은 캄보디아 국경 근처를 탐색한다. 이곳에서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고 군인들은 주변 민가를 탐색하게 된다. 이곳에서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주인공 또한 폭력적으로 사람들을 괴롭힌다. 광기가 있는 버니는 총으로 사람을 내려쳐 죽이고 마을을 쓸어버리자고 한다. 이런 환경이 사람을 얼마나 잔인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반즈 중사는 마을 주민들을 베트콩으로 몰고,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인다. 난 이 장면을 보고 정말 잔인하고, 사람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이 영화중에 가장 슬픈 장면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쟁이 뭐기에 평범하게 살아가던 사람들을 군대로 끌고 와 폭력적으로 변하게 하고,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지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일까?’하는 생각이 바로 떠올랐다. 이 부분에서 라이어스 분대장은 반즈 중사의 행동을 저지하고 거부한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라이어스 분대장이 정말 멋있고 인간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마을을 태워버리고 군인들은 다시 정글을 탐색한다. 라이어스 분대장과 반즈 중사의 사건이 있고나서 대원들은 라이어스 편과 반즈 편으로 나누어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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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래툰(Platoon 1986)
  • 영화 초기의 얼굴은 어디 갔는가? 영화 막바지 무렵 베트콩에게 밀리자 죽은 동료의 시체의 피를 얼굴에 바르고 죽은 척하는 병사의 얼굴 표정은 어떤가? 오로지 겁에 질린 표정 아닌가?플래툰은 인간미라고는 거의 느낄 수 없다. 사각 프레임 속에는 철모를 쏘고 M16(맞나 모르겠다. 비슷하게 생겼길래)을 든 벌거숭이 인간만이 잇을 뿐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이가 숙연해 질수 있는 것이겠지만 본인의 감상평을 간단히 줄여 평가하

  • 플래툰 영화 감상문
  • 플래툰 플래툰은 1986년에 개봉한 미국의 전쟁 영화로,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올리버 스톤감독의 자전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쟁의 혹독한 현실과 인간의 본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플래툰은 1967년 베트남 전쟁 당시의 상황을 그립니다. 주인공 크리스 테일러는 대학 중퇴 후 미국 군대에 자원입대하여 베트남으로 파견되게 됩니다. 그는 25번째 보병사단의 한 부대에 배치되어 전쟁터로 향하게 됩니다. 부대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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