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진로 설계 과제 영화 레인맨 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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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업 진로 설계 과제
영화 ‘레인맨’을 보고나서
‘레인맨’을 보고나서
올해 전공과목 중에 자폐 범주성 장애에 대해서 배우는데, 수업시간에 영화 ‘레인맨’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시는 걸 듣고 ‘저 영화는 꼭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번 에 직업 진로 설계를 들으면서 영화를 보는 과제가 생각나서 바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난 후에 너무나 큰 깨달음과 감동과 여운을 얻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되었다.
영화는 오래전에 집에서 가출한 찰리(동생)가 자동차 중개상으로 일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러던 중 어느 날 아버지가 사망하셨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찰리는 유언장에 남은 자신의 유산을 확인하기 위하여 장례식장으로 가지만, 모든 유산이 다른 사람에게 상속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큰 배신감을 느낀다. 찰리는 이름 모를 수혜자를 찾아가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에게 형이 있는지도 몰랐던 찰리는 병원에서 형을 만난다. 레이 먼(형)은 동생이 타고 있는 차를 보자마자 “나는 이 차를 안다.”고 반복적으로 얘기한다. 그리고 남들과는 다르게 딱딱하고 단조로운 어조로 차에 대한 정보를 차 주위를 뱅뱅 돌면서 얘기한다. 그리고는 13분 뒤 ‘시민법정’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봐야한다고 서둘러 병원으로 들어간다.
찰리는 그를 본 순간 그는 남들과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찰리는 형을 보자마자 브루너 박사에게 미친 사람이 아니냐고 묻는다. 박사는 그의 병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그는 우리와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 모두 다르다고 말한다. 그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모두가 똑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규칙이 깨질 시 큰 공포감을 느낀다고 말해준다. 형 레이 먼은 자폐성 장애 환자이다. 그 당시에는 자폐라는 단어도 낯설고, 자폐성 장애의 증상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찰리 역시 자폐라는 병에 대해 잘 몰랐고, 그는 단지 형의 유산에 탐을 내어 기꺼이 그를 납치하게 된다.
이기적인 찰리는 형을 세상 밖으로 데리고 나와 여행을 떠난다. 낯선 숙소에 머물자 레이는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누가 1루수”라는 대사를 외우며 돌아다닌다. 그리고 6시30분, 저녁시간이 되자 항상 먹던 음식을 찾는다. 그리고 목적지 LA로 향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지만 레이가 비행기를 무서워하여 비행기 타기를 거부한다. 찰 리가 비행기를 타도록 강요하자 레이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머리를 때리기 시작한다. 결국 찰리는 비행기를 포기하고 먼 길을 차로 이동한다. 어쩔 수 없이 둘은 횡단도로를 따라 긴 여행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는 형이 식당에서 바닥에 떨어진 이쑤시개의 숫자를 한 번에 맞추는 모습을 본다. 그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보았던 전화번호부를 전부 외운 것을 보고 그에게 숫자를 모조리 외울 수 있는 비상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형의 능력을 이용해 도박장에서 큰 돈을 번다. 숙소로 돌아와 찰리는 형에게 춤 추는 법을 알려준다. 서로 합치되지 않을 것 같았던 두 형제의 관계는 길을 따르는 여정을 통해 비로소 과거의 우애를 되살리게 된다.
그리고 점점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찰리는 레이에 대한 생각이 변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브루너 박사를 다시 만나게 된다. 박사는 25만불을 건내며, 찰리가 레이의 곁을 떠나주길 부탁한다. 하지만 찰리가 형과 지내면서 생각이 바뀐다. 그는 더 이상 유산에 탐을 내지 않는다. 더 이상 돈은 상관이 없다. 그리고 왜 아버지가 자신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려고 하였는지 그이유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왜 형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는지 묻는다.
마지막으로 찰리와 레이 그리고 브루너 박사가 모인자리에서 고문의사는 레이에게 지난 주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 레이는 그동안 카드를 세고, 춤을 추고, 운전도 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찰리는 처음엔 아버지가 원망스러웠고 그래서 유산의 반과 형을 바꾸자고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그저 이름뿐인 형이었지만, 오늘 아침 팬케익을 먹을 때를 생각하며 서로가 통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형과 같이 살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고문의사는 레이에게 묻는다. 하지만 질문에 적절하게 자신의 생각을 답하기 어려운 레이는 질문 받는 거 자체에 고통을 보인다. 결국 찰리는 레이가 힘들어 하는 그 모습을 보고 포기한다고 한다. 그리고 형은 다시 돌아간다. 기차 앞에서 형이 먹던 음식을 챙기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찰리는 반드시 꼭 형을 보러 가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가 끝이 나고서 나는 자폐증 연기에 감탄하였다. 자폐성장애의 특징을 오래 연구하고 연기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레이를 영화 속 배우의 연기로 본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폐를 앓고 있는 레이로만 보였다. 영화를 보는 동안 한 번도 흐름이 깨지지 않았고 집중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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