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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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나서...
기독교 상담과 심리학 수업에서 독후감을 제출을 해야하는데 참고도서에서 나는 맨처음에 있는 아직도 가야할 길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교수님께서 첫날에 나눠주신 프린트물 제일 첫 번째 참고도서로 이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렇게 유명한 책인지도 모르고 그냥 선택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을 일깨워 줬으며,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서 재밌게 읽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힘든 길보다는 조금 더 쉬운 길을, 고통을 마주하고 극복하기보다는 그저 묻어둔 채 회피하는 길을 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런 삶이 옳은 것일까? 우리는 무얼 위해 살아왔고 또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책의 저자는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인격적인 완성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과는 달리 사랑과 종교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랑이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려는 시도라고 말한다. 물론 그가 말하는 사랑이란 우리가 말하는 남녀간의 사랑과는 다른, 자신과 다른 사람의 영혼의 성장을 위한 의지를 의미한다. 또한 그는 무의식이 우리의 고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데, 그는 인간의 의식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주는 힘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 부모, 남편, 아내, 자녀들, 그리고 나 자신은 누구였던가? 어떻게 보다 나은 부모가 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내 자식을 가르칠 것인가? 삶의 가치는 어디 있는가? 여러 길목에서 방황하는 우리들에게 인생이란 영혼의 성숙을 향한 길임을 알려준다. 우리는 과거를 살았고, 현재를 살고 있으며, 또 미래를 살아야 한다. 우리 인생에 남아 있는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은 어쩌면 정신적 성숙과 영혼의 완성을 위한 머나먼 여정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은 그 길이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님을 우리가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임을 분명하게 한다. 이제 책의 내용을 요약해 보겠다.
제1부 훈련
제1부 훈련이란 장을 통해, 그는 “인생이란 본래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길”로 요약한다. 모든 출발점은 문제와 마주치는 일이다. 그리고 거기엔 두 가지 태도가 있다. 문제를 회피하는 것과 문제에 맞서는 것이다. 우리가 정신적인 문제들에 굴복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 문제를 회피하려 들기 때문이다. 스캇 펙은 문제에 맞서, 현재에 충실하게 과감히 그 문제에 도전하며, 진실을 감추지 말고, 해결의 시간을 갖고 거기에 맞서는 훈련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또한 작가는 아직도 가야할 길을 슬기롭게 이루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네 가지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첫째,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 것이다.
우리가 즐거운 일을 뒤로 미룬다는 것은 하루하루의 생활 가운데서 괴로운 일과 즐거운 일을 계획적으로 짜되 고통을 먼저 겪은 뒤 즐거움을 갖게 된다면 더 잘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나의 어린 시절부터 해오던 것들이었다. 이렇게 한다면 일의 효율도 높아지고 내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도 하였다.
둘째, 책임을 자신이 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문제를 그때그때 해결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게 한다면 뒤로 미뤄지는 일도 없어 질 테니 말이다. 이 말에 나는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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